이동국, 쌍둥이 딸 설아 수아, 비롯 1남 4녀 다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만 6살이 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생일날 #만6세되는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감사해요 #설아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 수아 쌍둥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동국과 이수진 씨의 두 딸 설아와 수아는 예전보다 한층 자란 모습으로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치하고 있다.
네티즌은 "많이 성장했네", "쌍둥이 자매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똑 닮아서 누가 누군지를 모르겠네"등의 응원과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의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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