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부산과 창원을 잇는 동남권산업벨트 중심에 있는 서김해일반산업단지의 산업·지원시설 용지를 분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서김해산단은 서김해나들목 및 국도 58호선에 인접한 김해시 풍유동 일대 44만9145㎡ 부지에 총 사업비 246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동남권 산업 용지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메커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을 위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김해=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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