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업인 간담회에는 박윤국 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및 포천상공회의소 임원진 40여명과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년간 전철 7호선 예타면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 기반시설 조성과 양수발전소 유치, 포천 비즈니스센터 건립 예산 확보, 섬유특구 지정, 포천도시공사 설립, 포천사랑 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보훈회관 및 시립선단도서관 건립, 생태하천 복원 등 정주환경 개선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는 냈다.
박윤국 시장은 “전철7호선,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이 되어준 기업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도시 조성과 역세권 개발사업, 공항 유치사업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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