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무용콩쿠르 사무국은 제16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퍼러리 시니어 여자 1등을 차지한 이윤주 씨(사진)가 전체 대상인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컨템퍼러리 시니어 남자 1등은 이창민 씨가 거머쥐었고 발레 부문 시니어 여자 1등은 최유정 씨, 시니어 남자 1등은 안성준 씨가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발레 부문 29명, 컨템퍼러리 무용 24명, 민족무용 35명, 안무 7명 등 총 95명이 수상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사무국은 제16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퍼러리 시니어 여자 1등을 차지한 이윤주 씨(사진)가 전체 대상인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컨템퍼러리 시니어 남자 1등은 이창민 씨가 거머쥐었고 발레 부문 시니어 여자 1등은 최유정 씨, 시니어 남자 1등은 안성준 씨가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발레 부문 29명, 컨템퍼러리 무용 24명, 민족무용 35명, 안무 7명 등 총 95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