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리는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신혜원 로컬디자인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역대 베니스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중 첫 여성이다.
신 감독은 연세대 건축공학과와 영국 건축학교 AA스쿨을 졸업했다. 제10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최우수상(2011년)과 젊은 건축가상(2013년)을 받았다. 내년 베니스비엔날레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자르디니공원과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열린다.
내년에 열리는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신혜원 로컬디자인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역대 베니스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중 첫 여성이다.
신 감독은 연세대 건축공학과와 영국 건축학교 AA스쿨을 졸업했다. 제10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최우수상(2011년)과 젊은 건축가상(2013년)을 받았다. 내년 베니스비엔날레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자르디니공원과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