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용곤 명예회장 상속재산 분할 완료"

입력 2019-07-31 18:15  

두산은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사망에 의한 상속재산 분할을 완료해 최대주주가 박용곤 명예회장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박정원 회장은 의결권 있는 주식 135만1426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7.41%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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