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방송 부적격 판정에 "수정해 재심의 예정"
가수 핫펠트(예은)의 신곡 '해피 나우(Happy Now)'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31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해피 나우'의 가사 중 'Life's a bitch'가 비속어 및 저속한 표현으로 분류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핫펠트(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가사를 수정해서 재심의 받을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예은의 신곡 '해피 나우'는 아메바컬쳐 새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 쉐어(Code Share)'를 통해 마마무 문별과 첫 호흡을 맞춘 신곡이다.
핫펠트의 신곡 '해피 나우'는 오는 8월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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