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트넘 훗스퍼(잉글랜드)가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4일 밤 10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인터밀란과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다.
이날 영국 스탠다드는 예상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손흥민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가 2선에 포진하는 4-2-3-1 전형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사 시소코와 해리 윙크스가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니 로즈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카일 워커-피터스가 수비라인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고 예상됐다.
한편, 이 경기는 생중계되며 TV조선과 스포티비나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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