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 대장(사진)과 배우 진기주 씨가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6일 선정됐다. 2015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은 엄 대장은 지난해에는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진씨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열린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사진)과 배우 진기주 씨가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6일 선정됐다. 2015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은 엄 대장은 지난해에는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진씨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