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가 잇따른 총기 참사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뉴욕 맨해튼의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오토바이 굉음을 총성으로 착각하면서 대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일어난 이번 소동은 오토바이 몇 대가 굉음을 내자 이를 총성으로 오인한 일부 사람들이 “총격범이다”라고 외치며 시작됐다. 당시 놀란 시민들이 급히 피신하고 있다.
미국 사회가 잇따른 총기 참사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뉴욕 맨해튼의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오토바이 굉음을 총성으로 착각하면서 대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일어난 이번 소동은 오토바이 몇 대가 굉음을 내자 이를 총성으로 오인한 일부 사람들이 “총격범이다”라고 외치며 시작됐다. 당시 놀란 시민들이 급히 피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