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기간(8/12~9/11) 이벤트 실시로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9월 11일까지 지역 골목 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부산 지역 대표 특산품인 ‘기장 돌 미역’을 증정한다.
부산은행은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및 수요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영업소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해왔다.
부산은행은 올 하반기 중점추진사업을 지역경제 살리기로 정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대고객 이벤트도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행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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