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성진·사진)가 지난 13일 청소년 미혼모·미혼부를 돕기 위해 16㎏ 용량 통돌이 세탁기 30대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기증했다. 기증은 1969년 국내에서 처음 생산된 세탁기인 금성사(현 LG전자)의 ‘백조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당시 백조세탁기 광고 모델을 한 배우 최불암 씨와 청소년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진흥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LG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사진)가 지난 13일 청소년 미혼모·미혼부를 돕기 위해 16㎏ 용량 통돌이 세탁기 30대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기증했다. 기증은 1969년 국내에서 처음 생산된 세탁기인 금성사(현 LG전자)의 ‘백조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당시 백조세탁기 광고 모델을 한 배우 최불암 씨와 청소년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진흥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LG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