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분양, 전국 4개 단지 그쳐

입력 2019-08-18 16:57   수정 2019-08-1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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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철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분양시장이 쉬어가는 모습이다.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네 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여섯 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네 개 단지, 2235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1396가구),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319가구),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모아엘가리버파크(322가구)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여섯 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사당3구역 재건축) 모델하우스를 연다. 전용면적 41~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억458만~8억9900만원이다. 모든 주택형 분양가가 9억원 이하여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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