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가 당당함을 품고 한층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에버글로우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로 돌아온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괴물 신인에서 무대 여신으로 변신할 에버글로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다.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으로 최고의 프로듀싱팀 Olof Lindskog,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서지음, 72가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해냈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화음, 강렬한 신스 라인들이 조합을 이뤄 에버글로우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한껏 보여 줄 EDM-POP 장르의 '유 돈트 노우 미(You Don’t Know Me)'와 에버글로우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허쉬' 등 수록곡 또한 기대할만 하다.
매혹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올 여름 가요계를 올킬할 준비를 마친 에버글로우가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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