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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미국 중남부 거점 댈러스에 사무소 열어 2024-07-02 06:00:12
회장은 개소식에서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르고 역동적 주 중 하나로 기업 활동 규제가 적고 개인소득세와 법인세가 없어 한국 기업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댈러스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텍사스주 진출 및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
대한민국 우뚝 선 충남...“정부예산 10조원, 투자유치 20조원 시대 열었다” 2024-07-01 22:19:40
통해 지역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 산업 구조 재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탄소중립 R&D 기관 유치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수소도시 조성,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등 27개 사업에 318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반도체에 쏜다"…17조원 저리대출 '가동' 2024-07-01 21:08:33
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다. 대기업은 산업은행의 일반 대출 대비 0.8∼1.0%포인트(p), 중소·중견기업은 1.2∼1.5%p 낮은 우대 금리로 설비·R&D 투자 등 신규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은행이 자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금리우대가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
"공연할 곳 없다" 아우성인데…희망고문으로 끝난 CJ라이브시티 [이슈+] 2024-07-01 21:00:05
이 사업의 경제 파급효과는 약 30조원으로 책정됐다. 경기 북부의 MICE 및 관광 산업이 활성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사업 계획이 변경되고,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지연됐다. 아울러 아레나 시설 공사도 지난해 4월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
中 외국인투자 감소에…'경제 실세' 허리펑 "외자기업 차별말라" 2024-07-01 19:51:37
동일한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설정한 중국 당국이 올해 절반이 지난 시점에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앙정부의 소비재·생산설비 교체 지원 등 내수 진작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에도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냈고...
조지운 단장 "울산대, 융합학부 체제 개편…맞춤인재 양성" 2024-07-01 18:34:32
운영한다. 조 단장은 “대한민국 최대 산업 도시 울산이 30년 뒤 생산가능인구가 지금보다 절반가량 더 줄어들 것이라는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가 최근 발표됐다”며 “울산대 글로컬대학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지속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기 위해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울산대는...
부산창조경제센터, 30억 펀드 결성…"지역 유니콘 육성" 2024-07-01 18:31:25
탄생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쳐 이뤄진 후속 투자는 3900억원에 이른다. 조광페인트를 비롯해 파나시아 등 지역 중견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스타트업과 기술 개발 등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은 매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조선산업 등 지역 주력 제조업을 비롯해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등...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휴식, 수필로 전합니다 2024-07-01 18:20:51
대표 △1987년생 △연세대 산업공학과 △아이디인큐(현 오픈서베이) 공동창업자·대표이사 △금융위원회 핀테크 영역 태스크포스(TF) 위원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책자문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 수립위원 △2016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 젊은...
기재부 출신 안도걸, 배지 달자 "추경 쉽게하자" 2024-07-01 18:06:49
추경 편성 요건에 ‘계층·지역·산업 간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재정지출이 필요한 경우’를 추가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전쟁과 대규모 재해, 경기침체·대량 실업·남북관계 변화 등이 있을 때만 추경 편성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가장 최근 추경이 편성된...
중저신용자 외면한 인뱅... 시중은행보다 차주 신용점수 높다 2024-07-01 17:53:57
<앵커> 금융산업의 혁신과,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라는 취지로 인터넷은행이 출범한지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모바일금융의 보편화 등 업계에 가져온 변화도 적지 않지만, 포용금융이라는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먼 형태로 영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기자> 신용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