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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김준오시학상에 이재복 한양대 교수 2022-11-15 15:34:48
이후 고석규비평문학상,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비평), 시와표현평론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준오시학상은 한국 현대시학의 최고 권위자였던 고(故) 김준오 선생의 시학 정신을 기리고 현대시학의 발전을 위해 2011년 제정된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승훈(1회), 김인환(2회), 김옥성(3회),...
'전교조 위원장 출신'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종합) 2018-06-14 09:15:39
장 당선인은 개표 결과 38.36%의 득표율로 34.2%에 머무른 고석규 후보를 4.14% 차이로 눌렀다. 개표 초기부터 앞서기 시작한 장 후보는 한때 3% 이내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날 오전 1시를 넘어서면서 5% 안팎의 차이로 안정권에 들었다. 3위인 오인성 후보는 27.4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장 당선인은 1979년 보성...
[표] 전남교육감 후보별 득표 현황(최종) 2018-06-14 09:11:51
│ 고석규 │351,881 │ 34.22 │ ├─────────┼─────────┼────────┼────────┤ │3 │ 오인성 │281,830 │ 27.41 │ └─────────┴─────────┴────────┴────────┘ (무안=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당 바람'…광주는 태풍, 전남은 미풍(종합) 2018-06-14 09:01:56
평화당, 후보 구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은 바른미래당 등에도 시사점을 남긴 선거"라고 평가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장휘국·이정선 후보의 2.17% 차이 박빙 대결 끝에 장 후보가 승리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도 장석웅 후보가 고석규 후보를 4.14% 차이로 누리고 당선됐다. sangwon700@yna.co.kr betty@yna.co.kr...
[고침] 지방('전교조 출신'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2018-06-14 03:52:09
38.48%의 득표율로 33.61%에 머무른 고석규 후보를 눌렀다. 개표 초기부터 앞서기 시작한 장 후보는 한때 3% 이내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4일 오전 1시를 넘어서면서 5% 차이로 안정권에 들었다. 3위인 오인성 후보는 27.9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인 장 후보는 6만여 명의 도민과 373개...
[6·13 선거] '민주당 바람'…광주는 태풍, 전남은 미풍 2018-06-14 03:46:16
후보 구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은 바른미래당 등에도 시사점을 남긴 선거"라고 평가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장휘국·이정선 후보의 1% 차이 박빙 대결이 개표율 72%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도 장석웅 후보와 고석규 후보의 5.1% 차이가 지속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betty@yna.co.kr (끝)...
'전교조 출신'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 확실 2018-06-14 03:37:06
38.48%의 득표율로 33.61%에 머무른 고석규 후보를 눌렀다. 개표 초기부터 앞서기 시작한 장 후보는 한때 3% 이내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4일 오전 1시를 넘어서면서 5% 차이로 안정권에 들었다. 3위인 오인성 후보는 27.9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인 장 후보는 6만여 명의 도민과 373개...
[표] 전남교육감 후보별 득표 현황(13일 오후 11시) 2018-06-13 23:20:18
│ 고석규 │115,023 │ 33.14 │ ├─────────┼─────────┼────────┼────────┤ │3 │ 오인성 │100,835 │ 29.05 │ └─────────┴─────────┴────────┴────────┘ (무안=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6·13 선거] 광주교육감 개표 초반 '엎치락뒤치락' 박빙 2018-06-13 23:09:56
유지됐다. 출구조사에서는 장석웅 후보가 40.1%로 1위를 차지했고 고석규 후보가 33.1%로 뒤를 쫓았다. 이날 오후 11시께 개표율 32.9%를 보인 가운데 장 후보 37.80%, 고 후보 33.01%, 오인성 후보 29.18% 등을 기록하고 있다. 출구조사 당시 7% 차이던 장 후보와 고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4%대로 줄어 승부를 예측하기...
"마지막 한 표까지"…후보들, 막판 '불꽃 유세' 2018-06-12 16:05:05
고석규·오인성·장석웅 후보도 늦은 밤까지 현장을 돌며 부동층 등 표심을 공략했다.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민주당 서삼석, 평화당 이윤석 후보도 같은 정당 후보들과 지역구 곳곳을 돌며 표밭을 다졌다. (임보현 이신영 이종민 손상원 홍인철)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