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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샀어?…美 ETF, 직투할까? 국내상장 살까? [투자의 재발견] 2024-07-05 19:33:32
강조했습니다. 매매차익, 배당소득세, 그리고 손익통산 여부입니다. 미국 ETF를 직접 사면 매매차익은 해외 주식과 동일하게 25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 이익은 22% 양도소득세가 적용됩니다. 해외 ETF는 분리과세가 적용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고, 또 손익 통산이 가능한 만큼 다른 해외 주식이나 ETF에서 손...
'기업 말고 주주에 맞춰야'...거꾸로 가는 韓 '밸류업' [오한마] 2024-07-04 12:33:07
성패여부가 의문입니다. 그 이유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 '기업 말고 주주에 맞춰야'...거꾸로 가는 韓 '밸류업'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아사히신문은 오늘(4일) 지난해 일본 증시에서 개인 주주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 상장기업 3,484곳의 개인 주주는 전년보다 6.6%...
"배당 늘리면 세금 깎아준다" 발표에도…'시큰둥'한 이유 2024-07-03 18:13:56
과표 구간에 따라 종합과세하거나, 25% 단일세율로 분리과세하는 방안 중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다. 현행은 배당과 이자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선 최대 45%(지방세 포함시 최대 49.5%)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대기업 최대주주가 물려받는 주식가치에 20%를 할증해...
'이사 충실의무 강화' 상법개정안 일단 보류 2024-07-03 18:06:12
방향엔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만 담겼다. 과세표준 구간 조정 및 세율 인하, 공제금액 상향 등의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이달 말 세법 개정안을 내놓을 때 상속세 개편 관련 세부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과표 조정 및 세율 인하가 포함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강...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158만원으로 10만원 줄어든다. 기재부는 과세표준 구간이나 기타 소득에 따라 세 부담이 역전될 수 있어 분리과세 여부를 납세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이 같은 방안을 3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한 뒤 제도 확대나 축소를 결정하기로 했다. ○주주 稅절감 혜택 작다는 지적도배당...
"금투세 폐지·세제 지원"…K-디스카운트, 이번엔? [엔터프라이스] 2024-07-03 14:44:07
과세 한도를 1천만 원으로 5배 늘립니다. 이렇게까지 정부가 힘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그간 우리 기업들의 주주환원율은 처참했거든요. 최근 10년 평균으로 보면 미국의 3분의 1수준이었고, 심지어 중국보다도 낮았거든요. 이렇게 주주환원에 대해 세제 지원 인센티브가 주어지면, 아무래도 기업의 유인이 늘어날...
[밸류업] 내년부터 高배당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 분리과세…2000만원 이하는 9% 저율과세 2024-07-03 12:30:10
종합과세를 적용받아 3억8866만원을 내야 했다. 특히 10억원 이상은 과표 최고 구간이어서 45%의 기본세율이 적용됐다. 하지만 분리과세가 적용되면서 기존 배당금인 2000만원에 대해선 14%의 세율을 적용받고, 배당증가금인 400만원에 대해선 25%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다른 소득인 10억원에 대해서만 45%의 기본세율이...
윤석열 "배당하면 세제혜택"..."배당소득세, 저율분리과세" [오한마] 2024-07-03 12:15:39
저율분리과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확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증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친 건데 성패 여부가 관심입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는 야당인 민주당 반대로...
상속세, 받은 만큼만 납부하게 될까 2024-06-30 17:24:57
대통령실 입장이다. 상속세가 법적으로는 이중과세가 아니라고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다 내고 모은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주며 또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것 또한 사실이다. 세법 개정안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내용을 예측할 순 없다. 상속 공제액을 더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
집값 20%까진 증여세 안 내도 된다 2024-06-30 17:22:41
증여 추정 과세를 하지 않는다. 아울러 증여 추정은 증여자를 특정하기 어려워 과거 10년의 다른 증여와 누적 합산하지 않고 건별로 계산하며 증여공제도 3000만원으로 따로 적용한다. 단 증여 추정을 배제하는 금액 기준이 있다. 기준 해당 여부는 재산 취득이나 채무 상환에 실제 소요된 과거 10년 누적액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