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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지속가능 모빌리티산업 미래' 탐색 2024-06-25 10:31:20
강조했다. 제이 빅스 주한미국대사관 상무참사관도 "암참과 UL솔루션스가 함께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으로 향후 한미 양국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가 산업 지형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리 알저 UL솔루션스 응용 연구·개발 부사장이 '지속가능성 및 탄소중립 목표가 자동차...
미국대두협회, 소이오일·소이푸드 마스터들과 '2024 소이데이' 성료 2024-06-25 09:00:04
농무참사관 등 주요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새로운 마스터를 축하했다. 미국대두협회가 주관하는 콩 전문가 양성 과정 중 하나인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올해 12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74명의 소이오일 마스터와 91명의 소이오일 그랜드 마스터를 양성했다. 올해...
외교관이 일본 목욕탕서 '몰래 촬영' 2024-06-14 09:13:30
주일 싱가포르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지난 2월 27일 도쿄 한 공중목욕탕 탈의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중학교 1학년 소년 알몸을 촬영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이 목욕탕에서만 5회 정도 몰래 촬영했다"고 혐의를 인정했으나 면책 특권을 적용받는 외교관 신분임을 내세워 임의동행은...
일본 목욕탕서 '도촬' 싱가포르 외교관 약속 기소로 벌금형 2024-06-14 09:03:52
내려졌다. 그는 주일 싱가포르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지난 2월 27일 도쿄 한 공중목욕탕 탈의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중학교 1학년 소년 알몸을 촬영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그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이 목욕탕에서만 5회 정도 몰래 촬영했다"고 혐의를 인정했으나 면책 특권을 적용받는 외교관 신분...
남북, 유엔서 '오물풍선' 공방…"무모한 행위"vs"표현의 자유" 2024-05-31 18:44:45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참사관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금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기만적 수사와 달리 이번 위성 발사는 국제법상 우주의 평화적 이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오물을 실은 최소 260여개의 풍선을 우리 측에 살포하면서 '표현의...
中, 총통 취임식 참석 日의원들에 항의서한…"대만과 접촉말라"(종합) 2024-05-31 16:27:45
참사관에게 전화로 하는 형태였다"며 "항의 (주체) 수준이 불충분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 간부는 이날 중의원(하원) 외무위원회에서 오카노 마사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이 발언에 대해 우 대사에게 항의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외무성은 담당 과장이 항의한 이후...
中, 총통 취임식 참석 日의원들에 항의서한…"대만과 접촉 마라" 2024-05-31 10:20:27
묶이면 일본 민중이 불 속으로 끌려들어 가게 된다"고 경고했고, 일본 정부는 이 발언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 이와 관련해 산케이는 "일본 정부 항의는 외무성 담당 과장이 주일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에게 전화로 하는 형태였다"며 "항의 (주체) 수준이 불충분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psh59@yna.co.kr...
한국 "한민족 상대 핵위협 부당" 비판…北 "더는 동족 아냐" 2024-05-29 04:30:05
나왔다. 김일훈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참사관은 이날 러시아 측 대표가 한미일 안보 공조가 위험을 초래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한국의 역내 협력의 성격에 대해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면서 갈수록 심화하는 북한의 핵 위협 문제를 거론했다. 김 참사관은 "같은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 핵 선제공격 위협을 포함해 전례 없이...
"기술 동맹 파트너로 인도 주목해야…협의체 활성화 필요" 2024-05-28 17:00:19
직무대리, 루슬란 카츠 주한캐나다대사관 참사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직무대행은 "과학기술 혁신정책 현장은 기술패권 및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의 부상으로 인해 급변하는 변혁의 칼날 앞에 서 있다"며 "국제사회의 경쟁과 협력체계를 동시에 추구하는 관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태평양...
"기업 옥죄는 중대재해처벌법, 예방법으로 개명 추진" 2024-05-27 18:37:44
서기관과 참사관, 튀르키예 이스탄불 총영사 등을 지냈다. 이번에 두 번째 배지를 단 홍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1호’ 공약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명칭을 ‘중대재해예방법’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지금 법안은 ‘예방’이라는 취지와 달리 ‘처벌’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업 옥죄기로 비친다는 설명이다. 그는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