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 "뭐꼬!!"…야구장 함성 품은 카톡, 신규 이모티콘 9종 출시 2024-07-02 11:10:15
트윈스·kt 위즈·NC 다이노스·두산베어스·롯데자이언츠·삼성라이온즈·한화이글스·키움히어로즈 등 총 9종의 신규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신규 이모티콘엔 다양한 야구 요소가 접목됐다. 이번 이모티콘은 카카오 인기 캐릭터 '슈야와 토야'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이모티콘 캐릭터는 각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종범이가 던지고 정후가 받고'…태극기 휘날린 샌프란 오라클 파크 [최진석의 샌프란시스코 스토리] 2024-06-27 16:37:04
전 LG트윈스 코치와 그의 아들인 이정후 선수가 경기장에 등장해 시구를 했다. 아버지 이종범이 공을 던졌고, 아들이 잡았다. 이와 같은 이벤트가 열린 이유는 이날이 샌프란시스코 구단 측이 정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이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몇 년 전부터 시즌 중 하루를 ‘한국 문화유산의 밤’으로 정했다....
이종범·정후 부자, 던지고 받고…SF 자이언츠 '코리안 데이' 2024-06-27 13:20:51
트윈스 코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마운드에 섰다. 부상 중인 이 전 코치의 아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모처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포수석에 앉아 아버지가 던진 공을 잡았다.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컵스의...
이정후 "재활 잘하고 있어…내년부터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2024-06-27 13:13:33
트윈스 코치의 시구를 포구했다. 올해 MLB에 진출한 이정후는 지난달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1회 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고자 뛰어올랐다가 펜스에 강하게 부딪혀 어깨를 다쳤다.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돼...
"영화관에서 야구 보세요"…티빙 이어 CGV까지 살릴까 2024-06-24 15:32:04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첫 경기는 지난해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4위 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정규리그전으로, 오는 30일 상영된다. 이어 다음 달 6일에는 2024 KBO 리그 올스타전을 선보인다. 상영 지점은 CGV강남, 송파,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창원더시티 등 5개 극장이며, 예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CGV...
'학폭 의혹' 벗었다…두산 이영하, 무죄 확정 2024-06-21 20:23:47
프로야구에 복귀했으나 검찰의 항소로 법정 싸움이 이어졌다. 그는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2-2부로부터 다시 한번 무죄를 선고받은 뒤 검찰의 항소 포기로 학교 폭력의 멍에를 완전히 벗었다. 한편 이영하와 함께 학교폭력 혐의로 법정 싸움을 펼쳤던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도 무죄가 확정됐다. (사진=연합뉴스)...
매진 또 매진…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 2024-06-14 13:47:43
LG 트윈스가 올해 평균 관중 1만 8천151명으로 1위를 달리고, 두산 베어스(1만7천891명), KIA 타이거즈(1만7천766명), 롯데 자이언츠(1만6천277명), 삼성 라이온즈(1만6천383명), SSG 랜더스(1만5천334명)까지 6개 구단이 1만5천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모았다. 매진 경기 수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
샌프란에 온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정후, 재활 후 더 좋은 경기 펼칠 것" 2024-06-12 06:05:46
전 LG 트윈스 코치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코치는 “36년 전 한인회 방문 후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다”며 “아들의 부상으로 참석을 망설였으나, 지역 동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오래전부터 동경했던 오라클...
'부산 집단 성폭행'에 손아섭 연루?…NC 구단 "모두 사실무근" 2024-06-09 15:29:50
졸업한 뒤 2007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 NC로 이적했다. 올 시즌 타율 0.295, 4홈런, 39타점, 33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프로 통산 2492안타를 기록 중이며, 앞으로 안타 13개를 더 때리면 박용택(전 LG 트윈스·2504안타)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선수가 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손아섭 루머 사실 아냐"…법적조치 나선다 2024-06-09 14:17:35
손아섭은 2022년 NC로 이적했으며, 올해로 프로 18년차 베테랑이다. 올 시즌 손아섭은 타율 0.295, 4홈런, 39타점, 33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프로 통산 2천492안타를 기록 중인 손아섭은 앞으로 안타 13개를 더 때리면 박용택(전 LG 트윈스·2천504안타)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선수로 올라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