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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2024-10-27 16:20:45
기다린다. 하의도에는 지붕 없는 천사상 미술관이, 장산도에는 동서양화와 전통 서예를 감상할 수 있는 화이트뮤지엄이 있다. 서남해안의 끝인 흑산도에도 박물관이 존재한다. 철새박물관과 새공예박물관, 새조각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인피니또 미술관 2026년 준공신안군은 안좌·자은·도초·비금도에 세계적 예술가가...
롯데재단, 신안 하의초 어린이들에게 서울 문화체험 지원 2024-05-28 08:43:54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의 하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지난 27일 서울로 초청해 1박2일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아이들에게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 이용권과 함께 광화문, 경복궁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교통수단을 제공했다. 전날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민주, 조국 요구 범야권 연석회의 거절 2024-04-24 18:45:48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전남 신안 하의도를 찾았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 대표로서는 이런 조 대표의 행보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안타깝고 섭섭하다”며 “조 대표의 진지한 제안을 조금 더 깊이 고민하고 이 대표가 답을 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원종환 기...
'어글리' 공공예술에 헛돈 쓰는 지자체 2024-04-15 18:25:10
섬 하의도 곳곳에는 총 318점의 천사 조각상이 있다. 신안군이 “섬 전체(34.63㎢)를 배경으로 야외 미술관을 꾸미겠다”며 19억원을 들여 야심 차게 설치한 작품이다. 대표 작가는 최모씨(71). 섬 한쪽의 표지석에는 프랑스 파리7대학 교수·명예교수 역임, 바티칸 조형미술 연구소 고문 등 작가의 화려한 이력이 새겨져...
인천 을왕리 해안가서 여성 시신 발견 2023-09-02 08:46:37
하의도 모두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을 발견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여성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천자칼럼] 미신과 풍수 차이 2023-07-23 17:23:10
전남 신안 하의도에서 경기 용인으로 옮기도록 자리를 잡아준 ‘육관도사’ 손석우(1928~1998)는 잡기론으로 20세기 풍수 붐을 이끌었다. 지난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 전문가가 개입했다는 논란으로 정치권이 시끄럽다. 풍수학자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지난해 3월...
"속옷 거꾸로"…캄보디아서 사망한 BJ 성폭행 의심 정황 2023-07-09 20:30:03
"당시 피해자는 속옷 상의를 입지 않았고 속옷 하의도 거꾸로 입었다"며 "그래서 성폭행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인은 질식으로 보인다. 그래서 병원에서 약 부작용을 의심한 것"이라며 "시신에서 고문 등 외상은 확인할 수 없었으며 마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이었다"고 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받고 있...
"이런 섬이 있다니" 감탄…세계적 거장, '신안'에 빠졌다 2023-05-31 12:00:01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장산도와 신의·하의도를 잇는 국도2호선 2.2㎞ 구간 연륙연도교의 가칭을 ‘윤석열 다리’로 해서 예타 면제 사업으로 건의하기로 한 것. 박 군수 특유의 실용주의가 진가를 발휘한 사례다. 당시 주변의 비판에 대해 박 군수는 이렇게 응수했다. “주민들 위해 2800억원 예산의 다리가 놓여진다면...
문화·예술·관광…'누구나 살고 싶은 섬' 조성 나선 신안군 2022-10-26 15:58:10
꽃이라면 하의도의 무궁화는 민주와 평화를 상징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에 적합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맨드라미는 병풍도 주민들이 맨드라미 소금을 만들기 위해 키우던 꽃으로 병풍도를 대표하게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과 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선순환은 사계절 내내 이어진다”며 “가고 싶은...
신안 '윤석열 대교' 추진 2022-10-06 00:01:40
면제 등을 최근 정부 관계자에게 건의했다. 하의도는 역대 대통령 생가 중 차량을 이용해 방문이 불가능한 유일한 지역이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의~장산도가 연결되면 국도 2호선을 잇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 다리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2월 대선 후보 당시 하의도 김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