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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이란발 항공편 중단…"이스라엘의 공격 위협" 2025-02-17 01:01:01
= 이란에서 레바논으로 가는 항공편 운항이 18일(현지시간)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란항공기구(ICAO)에 따르면 레바논 당국은 "이스라엘이 레바논행 이란 항공기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양국 간 국제선 항공편을 취소했다. ICAO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美 해외원조 중단 여파로 아프리카 대테러 지원도 구멍 2025-02-16 20:16:15
세 국가는 이번 지출 중단 대상에서 예외다. 문제는 이보다는 훨씬 적은 자금이 투입되는 이라크, 소말리아, 케냐, 베냉 등 중동·아프리카 협력국들로 가는 안보 프로그램이 중단 대상이라는 점이다. 미 전·현직 당국자들은 이 행정명령의 영향을 받은 프로그램 다수가 국가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테러 확산을 막기 위해...
"선행도 결국 연기였나"…연극 '전락'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2025-02-16 18:17:21
많다. 황당하거나 씁쓸하거나 공감이 가는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누구라도 완전히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클라망스의 외침이 적잖은 위로가 되기도 한다. 양손프로젝트의 전락은 국립극단이 민간극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사흘 연속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됐다....
'확장 엔진' 식은 K커머스…네이버쇼핑 거래액 첫 역성장 2025-02-16 18:05:04
1월 거래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과 11번가는 2023년부터 상당 기간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G마켓의 지난달 결제금액은 434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줄었다. 11번가는 2708억원으로 23.0% 급감했다. 한경에이셀은 회원 수 기준 2000만 명 이상의 결제 데이터에 기초해 1주일 단위로 전체...
윤상현 "한동훈 보수에 짐 될 수 있어…자숙의 시간 필요" 2025-02-16 15:44:11
"조금씩 조금씩 기력을 회복해 가는 우리 당에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얹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며 "탄핵 인용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국민께 줄 수 있고 대통령의 시간을 빼앗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정치 재개가 "한 전 대표나 우리 당에 모두 득은 없고 실만 있는 결과만 가져올 것"이라며...
미세스 그린 애플 "韓 일본어 떼창에 놀라, 큰 에너지 받았어요" [종합] 2025-02-16 15:14:50
미세스 그린 애플은 한국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는 중이다. 지난해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팬 플랫폼 위버스로 온라인 소통에도 나선다. 오모리 모토키는 "어제 콘서트가 끝나고 정말 즐거웠다. 박력이 느껴지는 팬들의 큰 목소리가 좋았다"면서 "앞으로...
윤상현 "한동훈 보수몰락 장본인" 2025-02-16 14:47:21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금씩 조금씩 기력을 회복해 가는 우리 당에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얹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며 "탄핵 인용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국민께 줄 수 있고 대통령의 시간을 빼앗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한 전 대표가 제22대 총선 패배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시너지 모델을 보탤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청정 물에너지를 구심점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내기업이 국제무대에서...
빌게이츠도 받은 '링크드인 배지'…'한국 최초' 선정자는? 2025-02-16 10:46:31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계정 계설 이후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나델라 CEO가 조 CEO의 링크트인 계정을 찾아 "향후 양사가 AI를 기반으로 한 공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방법을 기대하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조 사장은 다음달 말 방한하는 나델라 CEO와 만나 양사 간 협력 확대...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일터에 나가길 주저하고, 장을 보러 가는 일도 최소화한다고 한다. 이민자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주말 예배 참석자가 줄고, 아동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에 나가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눈이 많은 뉴욕·뉴저지주에선 집 앞에 쌓인 눈을 의무적으로 치워야 하는데, 최근 폭설에 눈을 치워줄 인력을 구하지 못해 거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