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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구석은 '韓 규제'?…홀로서기 나선 외국기업의 자신감 2024-12-20 17:26:16
있다. 가맹 수수료가 2.5% 수준으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신규 가맹 택시인 네모택시(2.8%)보다 낮다. 길에서 손님을 태우면 수수료를 매기지 않고 기사에게 다양한 인센티브(피크타임 1000~3000원)도 제공한다.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이 쉽게 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국내 시장을 장악한 카카오모빌리티가 규제 리스크로...
"콜 차단" 카카오T, 공정위 과징금 '724억→151억' 확 줄었다…왜? 2024-12-17 11:44:01
최종 의결함에 따라 지난 9월25일 전원회의에서 결정한 시정명령과 검찰 고발, 과징금 산정 비율(5%)은 그대로 유지한 채 순액법 기준으로 조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사업을 하며 경쟁 가맹 택시 사업자에게 운행정보 등 영업상 비밀을 실시간 제공받는 내용의 제휴 계약 체결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한...
'경쟁사 콜차단' 카카오모빌리티 과징금 151억원 확정 2024-12-17 10:29:19
2019년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 사업을 시작하면서 모든 택시의 호출이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서만 운영되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 경쟁 가맹택시 사업자 소속 기사에게 일반호출을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시장점유율은 2020년 51%에서 2022년 79%로 올랐다. 반면...
[2024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F&B 프랜차이즈 조각 투자 서비스 Franz를 만들고 있는 ‘비스탠다드’ 2024-12-12 23:53:44
대표와 BGF리테일에서 점포개발 담당을 하셨던 가맹거래사, 금융데이터 엔지니어 2명, 금융상품개발자 1명, 디자이너1명 이렇게 6명으로 이뤄져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2025년도 하반기에 정식 투자상품을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첫 투자상품은 브랜드 투자상품으로 동일...
메가·컴포즈커피 무섭게 쫓아왔는데…'최초' 4000호 매장 낸 이디야 2024-12-10 18:08:34
오픈하며 4000번째 가맹점을 냈다. 베이커리 특화 콘셉트를 적용한 약 560㎡(170평) 규모 2층 매장으로 천안IC 인근 차량 통행이 활발한 상권 초입에 위치했으며 주차 공간도 30면가량 확보했다. 이디야는 “국내 커피 업계 최초 4000호점 매장 오픈을 달성해 업계 선두주자 위상을 입증했다”고 자평하며 “설립 초기부터...
'새주인 찾기' 식음료 프랜차이즈…가맹금 발목 잡을까 2024-12-05 17:17:13
떨어질 수밖에 없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치킨 프랜차이즈 상위 6개 본사의 점포당 연평균 차액가맹금은 5474만원이었다. 평균 매출의 10.8%에 달한다. 한 가맹본사의 유통 마진은 가맹점 매출의 17.2%를 차지했다. 이 가맹본사가 가맹점...
치킨본사, 가맹점 매출의 최대 17% 가져가…"상생 동참해야" 2024-11-28 07:01:00
나머지 5개 가맹본사의 가맹점당 평균 유통 마진은 7천317만원, 6천542만원, 4천674만원, 3천355만원, 929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공정위가 지난 4월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를 보면 2022년 치킨의 매출 대비 유통 마진 비율은 8.2%로, 커피(6.8%), 제과·제빵(5.5%), 피자(4.2%), 한식(2.7%) 등...
가마치통닭 8년 만에 800호점 오픈…"내년엔 950개까지" 2024-11-27 11:09:04
가맹계약 121건을 체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치킨 브랜드 중에서 가마치통닭이 8년 차 브랜드 중 매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폐점률 또한 5% 내외로 공정위 통계상 치킨업계 폐점률 평균 14.2%보다 낮다. 800호점인 수원고색역점은 지난 12일 오픈 첫날 700만원의 매출을...
타다-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빼가기 공방…"법적 대응 검토" 2024-11-21 14:02:10
운영사 브이씨엔씨(이하 타다)가 자사 택시 기사들의 가맹 택시 전환을 유도했다며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1일 ICT 업계에 따르면 타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택시 '카카오T 벤티' 사업 확장을 위해 '타다 넥스트' 기사들을 빼 오려 했다고 주장하며, '개인정보 무단...
"세상에 없던 판결…프랜차이즈 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될 것" 2024-11-18 17:06:38
가맹금을 계속 납부한 점을 반영해 청구 취지를 확장했다”며 인용 금액이 늘어난 배경을 설명했다. 재판부는 일부 원고를 제외하고 선고일까지의 추가 인용 금액을 모두 인정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차액가맹금의 법적 지위에 있었다. 피고 측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에 따라 차액가맹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