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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분기 전기요금 동결 2025-03-21 17:56:20
최근 3개월간 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등 연료비 변동 흐름을 반영해 ㎾h당 ±5원 범위에서 결정한다. 현재 연료비조정단가는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된다. 한전은 올해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h당 -4.2원으로 책정해야 했다. 최근 3개월간 연료비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재무...
안보 급한 대만, 알래스카 선제투자 2025-03-21 17:47:03
사업으로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사업에 참여하라고 압박하는 가운데 대만이 선수를 친 것이다. 21일 대만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국영 석유기업 대만중유공사(CPC)는 전날 타이베이 본사에서 미국 알래스카가스라인개발공사(AGDC)와...
美 민감국가서…한국 제외되나 2025-03-21 17:41:39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절차를 앞당기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직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정무적으로는 두 장관이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에너지부가 밝힌 보안 문제가 정무적 사안이 아니어서 해결됐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업부는 이날 장관 회담에서...
미국 간 산업장관…"민감국가 문제 해결 협력 합의" 2025-03-21 14:20:32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현지시간) 안덕근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첫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현안인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2025-03-21 14:10:42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반영해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되는데, 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최대치인 +5원으로 적용 중이다. 올 2분기의 경우 최근 3개월간의 연료비 가격 동향이 하락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한전은 연료비조정단가를 ㎾h당 -4.2원으로 내려야 했다. 그러나...
"SNT에너지, LNG 매출비중 확대...2월 美수출 사상 최대" 2025-03-21 14:05:20
매우 유망하다고 판단되며, 미국의 수출 터미널 증설과 유럽의 가스 수요 증가 등이 그 근거임. - SNT에너지의 공랭식 열교환기와 HRSG 부분은 모두 가스와 관련되어 있어 LNG 관련 매출 노출도가 높음. - LNG 물량은 북미와 중동 지역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은 올해 2월 사상 최대치의 LNG 수출을 기록함...
정부 "한미, 민감국가 문제 절차 따라 조속히 해결 협력 합의"(종합) 2025-03-21 14:04:56
민감국가 문제 절차 따라 조속히 해결 협력 합의"(종합) 산업장관, 미 에너지부 장관과 첫 회담…"민감국가 해결하려는 양국 의지 확인" 지정 해제 절차에 시간 소요…4월 15일 시행 전 해제는 불투명 LNG·SMR 등 에너지 협력 강화…정부간 정책 대화 등 정례화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한미 양국이 ...
국제유가 2%↑…지정학적 긴장 고조 [원자재&ETF 뉴스] 2025-03-21 10:38:37
천연가스의 움직임도 특징적이었습니다. 또한 금 선물은 고점 랠리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가부터 보시죠.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먼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는데요. 이란산 원유가 중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이란 원유를 수송하는 중국...
대만,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참여한다…총통 "대미 구매 확대" 2025-03-21 10:22:56
운송 시간과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여 대만의 가스 공급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합의는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AGDC 등 기업인들이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대만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만찬 리셉션에서 던리비...
미국, '韓 참여압박'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규제 해제 2025-03-21 10:15:59
내 LNG 가스관 및 산업용 도로 건설을 위한 규제를 해제하고 석유 시추 허용 면적을 늘릴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미 내무부는 연방정부 토지를 알래스카주로 넘겨 아시아 수출용 LNG 수송관 및 알래스카 북부의 구리·아연 광산 계획에 필요한 도로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의회 연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