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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원전·로봇株 훨훨...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 다수 차지 2025-02-18 10:28:36
두산에너빌리티는 북미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가스터빈 시장에서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분석에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년 만에 3만원 선 돌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유럽 한 곳과 방산 협력 논의 소식에 강세 - 로봇주들은 정부 주도의 K-연합군을 만든다는 기사에 힘입어 상승중이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유일로보틱스...
코스피 닷새째 올라 석달 반만에 2,610선 탈환…코스닥도 상승(종합) 2025-02-17 16:06:33
우선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005380](-3.01%), 기아[000270](-0.74%), 현대모비스[012330](-1.6%) 등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급락과 같은 충격은 나타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보합 마감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0.95% 올랐다. 롯데케미칼[011170](7.46%), LG화학[051910](4.4%) 등...
유통·IT서비스 강세…게임주와 AI관련주도 상승세 2025-02-17 09:06:30
가스, 우크라이나 재건주와 원전 관련주 약세 - 시가총액 상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동반 강세, 현대차와 기아는 약세● 2월 17일 오전 장 시황: 유통·IT서비스 강세, 게임주와 AI관련주도 상승세 오전 양 시장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0.2% 올라 2596선, 코스닥은 0.38% 상승중입니다. 먼저 코스피 업종별...
금, 차익실현 매물에 1.5% 하락 [원자재 & ETF 뉴스] 2025-02-17 07:51:04
천연가스 선물은 한파에 따른 수요 증대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곡물 선물들은 농무부 보고서를 소화하며 움직였는데요. 밀 선물의 경우, 수출량이 전주 대비 30% 증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설탕 선물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는데요. 인도네시아가 비축량 확대를 위해서 20만 톤 수입...
승승장구하던 조선株, 외국인 매도 폭탄에 주춤 2025-02-16 18:20:04
선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초대형 유조선 등은 사실상 한국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 트럼프 행정부의 ‘해군준비태세 보장법’ 발의 소식도 조선업계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 법안은 미국과 상호 방위조약을 맺은 인도·태평양 국가들이 미...
포터·봉고 EV 못 타겠다더니…1년 만에 '대반전' 벌어졌다 2025-02-16 15:44:06
가스 저감장치(SCR)에 주입하는 요소수가 필요 없고, 미세먼지 배출량 또한 북미 배출가스 규제(SULEV30) 기준치의 4% 수준에 불과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디젤 엔진보다 8% 저감된다는 설명이다. 1t 트럭 LPG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LPG 차량 숫자도14년 만에 반등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를 보면...
트럼프 꽂힌 '알래스카 가스' 줄선 日…한국도 참여 '저울질' 2025-02-16 07:03:00
트럼프 꽂힌 '알래스카 가스' 줄선 日…한국도 참여 '저울질' 일본, 가스 개발서 구매까지 참여 논의…한국 정부도 신중 검토 미 통상 압박 완화 지렛대…철강·조선 산업 특수 효과 기대도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화석연료 산업 진흥을 핵심 경제 정책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참 "한국 車시장, 기울어진 운동장…전기차 보조금·중복규제" 2025-02-16 07:00:00
가스 감축 기준이 엄격하다며 "자동차 제조업체의 규정 준수 현황, 국내 전기차 수요 변화, 미국의 기업 평균 연비 목표 기준 조정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폐자동차 유해 물질 규제에 대해선 "미국의 경우 해당 규제가 존재하지 않아 미국 자동차가 요건을 준수하기 어렵다"며 미국 차에...
"10만원 주식이 30만원 넘었다"…HD현대중공업의 반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5 07:00:25
LNG선(액화천연가스운반선)·LPG선(액화석유가스운반선)·유조선·컨테이너선·자동차운반선 등의 일반 상선과 이지스 구축함·잠수함 등 최신 함정까지 연간 70여척 내외의 다양한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52개국 324개 선주사에 약 2300여 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했고 2012년 세계 최초 선박...
우크라 종전협의에 현대차·삼성·LG, 러시아 재진출할까 2025-02-14 16:05:58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쟁여파에 건조계약도 해지…종전 후 LNG운반선 발주 이어질 듯 조선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러시아 제재로 타격을 입은 분야였다. 국내 '빅3' 조선사인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9∼2020년 러시아가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LNG)개발 사업인 'ARCTIC(아틱·북극) LNG-2'에 투입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