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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 시운전 2024-11-25 09:19:58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 처리 시설 1호기의 완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운전에 돌입한 가스 처리 시설은 가스 판매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꼽힌다. 생산된 천연가스는 불순물을 제거해 고압으로 압축한 뒤 가스 수송관을 통해 동호주 발전소와 도시가스 등으로 판매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 처리 시설...
'성광벤드'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4-11-25 09:17:35
있음. 신규 수주의 80%가 석유화학 부문에 집중된 것은, 가스전 프로젝트 본격화 과정에서 피팅을 제조하는 성광벤드의 수혜가 커질 수 있음을 암시. 2023년 3분기 누적 수주 중 석유화학 부문이 차지한 비중이 약 73%로 2024년 대비 낮았던 점 감안할 때, LNG 시대의 개화와 함께 피팅 기업 성광벤드에 대한 관심을 높여...
기후활동가들, 호주 석탄 수출 항구서 카약시위…170명 체포 2024-11-24 15:19:46
정부에 신규 석탄 광산과 가스전 개발을 막고 석탄·가스 수출에 78%의 세금을 부과하라며 시위를 시작했다. 이 시위의 영향으로 뉴캐슬항을 이용하려던 선박들이 회항하거나 입항을 취소하는 등 항구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NSW 경찰은 "시위 활동으로 인해 운송 수로의 안전이 손상되고 공공 안전과 항구에 대한 용납할...
韓 날아온 카타르 장관, 가스공사 만나 '중요한 고객' 치켜세운 이유는 2024-11-23 07:01:01
카타르, 미국 기업들이 모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전 개발에 공격적으로 나서 생산량을 늘려가는 카타르 입장에서는 가스공사를 계속 고객으로 확보해둬야 할 필요성이 크다. 세계 4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2030년까지 연간 LNG 생산량을 현재보다 85% 많은 1억4천200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반대로 미국산 등...
"탄소 폐광산에 묻는다"…카본코, 삼척시와 기술개발·실증 MOU 2024-11-22 09:55:57
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이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2억9천만t을 줄인다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세워 대용량 저장소 확보가 필수다. 현재 진행 중인 동해 가스전 저장 실증 사업이...
'성광벤드' 52주 신고가 경신, LNG를 느끼며 2024-11-22 09:29:10
있음. 신규 수주의 80%가 석유화학 부문에 집중된 것은, 가스전 프로젝트 본격화 과정에서 피팅을 제조하는 성광벤드의 수혜가 커질 수 있음을 암시. 2023년 3분기 누적 수주 중 석유화학 부문이 차지한 비중이 약 73%로 2024년 대비 낮았던 점 감안할 때, LNG 시대의 개화와 함께 피팅 기업 성광벤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이산화탄소 폐광산에 육상 저장"… 카본코, 삼척시와 MOU 2024-11-22 09:11:48
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2억9000만t을 줄인다는 ‘NDC(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21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용량 저장소 확보가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 동해 가스전 저장...
"탄소 폐광산에 묻는다"… 카본코, 삼척시와 MOU 2024-11-22 09:03:43
전력 회사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해상 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이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는 "이산화탄소 저장소가 부족한 국내 환경에서 폐갱도와 광물탄산화 기술을 활용한 이번 시범 사업은 중요한 대안이 될...
내년 美 LNG 수출규모 1억t 전망…포스코인터·한화 잇달아 현지 진출 시동 2024-11-20 17:41:51
벌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LNG 사업은 가스전 등에서 가스를 생산하는 사업, 생산한 가스를 터미널에 저장한 뒤 운송하는 사업, 항만 등에서 가스를 액화해 부피를 줄인 뒤 배로 수출하는 사업 등 세 단계로 나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투자비용도 적은 터미널 사업에 우선 진출한다는 목표...
"페루서 미래도전 지식얻어"…최태원 회장의 각별한 페루사랑 2024-11-17 10:52:11
카미세아는 페루 쿠스코 지역에 위치한 가스전으로, 아르헨티나 플루스페트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도 미국 헌트오일, 스페인 렙솔 등과 함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SK와 헌트오일, 로열더치셸, 일본 마루베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액화천연가스(LNG)로 만든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