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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찬란했던 '아이브 엠파시' 활동…음방 12관왕 2025-02-18 09:03:36
'인기가요'를 끝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아이브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이번 앨범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6인 6색의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자랑하며 대체 불가한 매력 포텐을 터뜨렸고, 중간중간 손과...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인기'가 불었다. 소녀시대는 압도적인 팬 파워로 걸그룹 대중성의 기반을 닦았고, 독창적인 콘셉트를 더한 샤이니, f(x)에 이어 엑소가 아이돌 세계관의 포문을 열며 국내 음반으로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원이 더해지고 빠지며 다양한 팀이 구성된다는 '무한 확장' 개념을 접목한...
'K팝 원조'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2-09 20:00:32
레드벨벳 웬디와의 협연 등을 언급했다. "왜 가요 기획사인 SM에 클래식 레이블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문 대표는 답했다. "SM은 K팝 회사라기보다는 문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음악의 본질을 생각하고, 어떤 장르든지 좋은 음악이라면 받아들이는 회사라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클래식이라는 게 몇백년이 지나도록...
'프리선언' 김대호 "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광고 15개 거절해” 2025-02-03 06:58:40
게 고마웠다"라며 동료와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2012년 퇴사 절차를 밟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나도 KBS에 있을 때 가요무대 빼고 다 나갔다. 위험해도 내 운명 개척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이라며 "더 큰 분야를 인생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 무작정 잘될 거라기보다 새로운...
임영웅-정동원 '격돌'·SM 30주년…설 연휴 안방 콘서트 열린다 [이슈+] 2025-01-25 14:58:00
영상까지 공개해 K팝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1부는 28일 오후 6시, 2부는 2월 1일 저녁 6시 20분 방영된다. K팝 팬들이 반응할 또 다른 특집은 'MBC 가요대제전'이다. 당초 지난해 연말로 편성됐던 이 프로그램은 무안 제주항공 사고 여파로 당시 녹화만 진행하고 생중계하지 않았다. 설...
"불매운동 오래 못 가" 유니클로 말이 맞았다…'바글바글' [현장+] 2025-01-24 19:14:03
아닌가요?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라· 애용해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유니클로 매장 세일 코너를 둘러보던 40대 직장인 이 모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유니클로뿐 아니라 다른 일본 기업들도 많이 있기도 하고 결국 내 돈을 직접 내고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이 싸고 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자연스레 찾게 되는...
여자친구, 팬들과 눈물의 재회…찬란하게 빛난 '10년 의리' [리뷰] 2025-01-19 19:51:56
'애플(Apple)'로 시작됐다. 팬들은 놀라울 정도의 목청을 자랑했다. 1부에 이어 2부 역시 한시도 쉬지 않고 있는 힘껏 응원법을 외쳤다. "각자 다른 저희가 10년 동안 하나가 될 수 있었다는 게 기적 아닌가요." 장난스럽게 던진 소원의 말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긴 시간 하나의 팀으로 견고하게 뭉친 여섯 멤버,...
'유승호' 이어 '김희애'·'장기용'까지...스타들 'YG' 떠나는 이유 2025-01-18 15:45:47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엔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 YG는 올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연내 컴백을 위한 내부 프로젝트 조직을 꾸리고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오드유스, 음악 방송·음원 발매·日 프로모션까지 '열일 행보' 2025-01-16 09:47:16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의 수록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새해 첫 무대를 앞둔 오드유스는 "저희의 탄생을 알린 '베스트 프렌즈'로 2025년을 시작하게 돼 기분이 좋다. 팬분들께 드리는 새해 첫...
"여러 재료 쓰는 요리사처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가 되고 싶어요" 2025-01-14 18:35:32
팬텀싱어 출신을 통틀어 가장 덕을 본 사람”이라며 웃었다. “‘성악가가 이런 노래도 할 줄 알아?’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었어요. 제겐 큰 도전이었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죠.” 크로스오버 활동으로 그는 대중성이라는 자산을 얻었다. 팬덤이 생기고 이들과 소통하며 지금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