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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수주공시 - 23년~25년 Retrofit 통합감리 연간계약 237.9억원 (매출액대비 5.76 %) 2024-11-20 14:45:25
(매출액대비 5.76 %) 한미글로벌(053690)은 23년~25년 Retrofit 통합감리 연간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전자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237.9억원 규모로 최근 한미글로벌 매출액 4,129.1억원 대비 약 5.7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04월...
회계법인 작년 매출 5.8조…영업이익은 전년비 20.4% '감소' 2024-11-20 14:21:42
소폭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2023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 회계법인 수는 총 233개로 전기보다 13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속 회계사가 100명 이상인 곳은 22개이며, 40~99명은 25개에 달했다. 40명 미만은 186개다. 회계법인 소속 등록회계사는 총 1만5829명으로, 전체의 60.4%로 집계됐다....
과태료냐 형사처벌이냐…건설공사 발주자와 도급인을 가르는 기준 2024-11-19 18:09:05
실질적 영향력의 정도, 도급 사업주의 해당 공사에 대한 전문성 및 시공능력, ②수급업체의 규모와 시공능력, ③회사의 구체적인 작업 관련 조치·감독 내용을 제시하였다. 그러면서 각 항목별로 ①항만 핵심시설인 갑문의 유지 및 관리는 A공사의 주된 설립 목적 중 하나로, A공사는 갑문 보수공사의 설계, 시공, 감리 등...
"700단지 월패드 해킹 잊었나"…보안규정 바꿨지만 구멍 '숭숭'(종합) 2024-11-17 12:15:55
감리원이 확인해 준공 도서에 결과를 포함하는 방안이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규칙에 포함돼야 한다. 그래야 아파트 홈네트워크가 뚫려 국민 사생활이 만천하에 노출되는 사고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행 시행규칙은 건축물 시공 상태 평가 결과서 항목에 지능형 홈네트워크에 대한 설비 기준이 빠져있다....
"700단지 월패드 해킹 잊었나"…보안규정 바꿨지만 구멍 '숭숭' 2024-11-17 08:00:06
감리원이 확인해 준공 도서에 결과를 포함하는 방안이 공사업법 시행규칙에 포함돼야 한다. 그래야 아파트 홈네트워크가 뚫려 국민 사생활이 만천하에 노출되는 사고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행 공사업법 시행규칙은 건축물 시공 상태 평가 결과서 항목에 지능형 홈네트워크에 대한 설비 기준이 빠져있다....
가는 곳마다 '특혜' 눈초리 받는 희림…"尹정부서 되레 손해" [인터뷰+] 2024-11-14 10:22:31
국내 건설사업관리(CM) 1위인 코스닥 상장사 희림건축사무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줄곧 '특혜의혹' 눈초리를 받아온 곳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전시회 후원 이력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으며 관(官)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수주하거나 대통령 순방에 동행할 때...
'광주 아파트 붕괴' 후 계약직 내보냈다가…法 "부당해고" 판결 2024-11-12 09:11:47
최근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HDC현산, 하청업체, 감리업체 등 책임자들에게 최고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HDC현산 현장소장에겐 징역 10년을, 권순호 당시 사장에겐 징역 7년을 구형하면서 "이번 사고는 전형적 인재"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현산·감리업체 등 책임자에게 징역 5~8년을, 회사 법인엔 각각 1억~10억원대...
'CEO 해임 철퇴'는 피했다…한숨 돌린 카카오모빌리티 2024-11-06 17:27:35
사업 회계 처리 과정에서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아 금융감독당국의 감리와 심의 등을 거쳐왔다.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나선 카모가 작년 4월 금융감독원의 재무제표 심사를 받은 게 계기가 됐다. 금감원은 카모가 IPO를 앞두고 공모가를 부풀리기 위해 경제적 실질상으로는 하나인 택시 기사와의 계약을 둘로...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논란 '일단락'…사법 리스크는 여전 2024-11-06 16:58:34
택시사업 회계 처리 과정에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아 금융감독당국의 감리와 심의 등을 거쳐왔다.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나선 카카오모빌리티가 작년 4월 금융감독원의 재무제표 심사를 받은 것이 발단이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IPO를 앞두고 공모가를 부풀리기 위해 경제적 실질상으로는 하나인...
증선위, '매출 뻥튀기' 카카오모빌리티 중징계…검찰 이첩(종합2보) 2024-11-06 15:22:52
전문 기구인 감리위원회에 지난 4월 최초 상정된 이후 약 반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증선위는 회사에 과징금 34억6천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류긍선 대표이사,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도 과징금 3억4천만원씩을 부과했다. 전 CFO에 대해서는 해임(면직) 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회사·대표이사·전 CFO에 대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