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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12일 징역 2년의 실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이날부로 의원직을 상실했고 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앞으로 7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차기 대선 및 총선에도 출마할 수 없다. 조국혁신당은 다음 비례대표...
"오직 조국뿐" 외침…유죄 확정 후 "尹 탄핵하라"로 [현장+] 2024-12-12 17:20:59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선 조국 대표 지지자들과 반대 지지자들 간 설전이 오갔다. 오전부터 재판 결과를 기다리던 이들은 대법원 앞 왕복 6차로를 사이에 두고 “재판 파기 환송”, “법정 구속” 등 각자 다른 구호를 외치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코스피, 기관 매수에 사흘째 올라 2,48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종합) 2024-12-12 16:13:21
등은 내렸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면서 삼보산업[009620](-7.51%), 토탈소프트[045340](-18.21%) 등 조국테마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2조1천520억원, 8조1천320억원으로...
'조국 아들 인턴했다' 허위발언…최강욱, 벌금 80만원 확정 2024-12-12 15:43:47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도 별도로 기소돼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이미 의원직을 상실한 상태다. 같은 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은 대법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았다. 조국혁신당 대표로 몸담았던 조 전 장관은...
'피의자 윤석열' 영장에도…대통령실 압색 번번이 막힌 이유 2024-12-12 15:25:00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2019년 12월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등 총 네 차례 청와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됐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법원 영장 무용지물특수단은 우선 확보한 자료를 검토한 뒤 재압수수색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피의자 윤석열’이라고 적시된 법원의 영장에도 불구하고...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2024-12-12 14:50:13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 확정된 조국…빠르면 내일 '수감' 2024-12-12 13:34:08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이에 조 대표가 언제 형 집행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혁신당, 조국 징역 2년 확정에 "납득 어렵다…왜 하필 지금" 2024-12-12 13:13:27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데 대해 "판결을 존중하지만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혁신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등 흔들림 없이 할 일을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돌이켜보면 내란 수괴 윤석열의 쿠데타는 조국...
"징역 2년 확정" 조국, 5년간 출마 불가 2024-12-12 12:49:44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지지자들 '격분' [영상] 2024-12-12 12:46:06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일부 유죄가 인정됐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 무죄추정 원칙, 공소권 남용, 각 범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 오해, 판단누락, 이유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