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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먹다 '날벼락'...기도 막혀 숨진 60대 2024-11-29 08:27:51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31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의 한 아파트에서 A(65·여)씨가 어묵을 먹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다. 가족이 119에 신고한 끝에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가족들과 식사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어묵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유부남 양광준 "내연관계 숨기려고"…살해 동기 실토 2024-11-28 16:08:58
경찰 조사에 따르면 미혼인 A 씨와 달리 양 씨는 결혼해 가정이 있고 자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3명을 조사에 참여시켜 피의자 양 씨의 범죄행동분석을 했다. 프로파일러들은 '사체손괴, 은닉 부분이 워낙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살해의 고의에 대해서도 일부 계획범죄의 성향이 보인다'는...
美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근접"…다우 또 최고치 경신 [모닝브리핑] 2024-11-26 06:57:10
또한 심사에서 경찰청 방송조명차·안전 펜스 등 관련 예산(26억5000만원·야당 전액 감액 요구), 정부 예비비(4조8000억원·야당 2조8000억원 감액 요구) 등의 예산들도 무더기로 보류됐습니다. ◆ 전국 흐리고 비바람…일부 지역에선 기온 떨어지며 눈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또 압수수색 2024-11-22 18:21:46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강원 동해시)을 준공했다. 케이블업계에서는 길이 70㎞가 넘고, 최대 5000t에 달하는 대형 전선 더미를 쌓고 보관하는 공장 외형 설계를 기술 노하우로 꼽는다. 경찰은 지난해까지 LS전선 케이블 공장 1~4동의 설계를 담당한 가운종합건축사무소가 이후 대한전선 당진공장 설계를 맡았고,...
구미 스토킹 살해범 34세 서동하…母 보는 앞 전 여친에 범행 2024-11-14 10:09:14
입힌 서동하(34)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서동하의 이름, 나이, 사진을 올렸다. 서동하의 사진은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체포 시점에 수사기관이 촬영하는 머그샷(mugshot)이다. 서동하는 경북 경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세 번째 사례다. 첫 번째 신상 공개는 2020년 6월...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38)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경찰청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 275조의2에 따라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경찰청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거치기 때문에 검거하기가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북한강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는 피해자 동료 군무원 B씨(33·여)와 교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A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군무원 B씨(33·여)와...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2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A(38)씨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