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판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美·中 사이서 '능동외교' 2024-11-18 18:59:05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트럼프 당선인이 동맹국을 압박하거나 경시하는 행동을 보이며 한국이 난감해질 수 있는 위험을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중은 선택이 아니라 결국 설득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또 “트럼프의 대중 외교정책이 더 강경해질...
대사 '급' 높인 中…북러 밀착 맞물려 한중관계 개선되나 2024-11-14 17:23:52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주한 중국대사 인사는 북러 밀착과 미중 갈등 격화 속에서 중국이 한국에 관계 개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고, 한국통이 아닌 유엔에서 다자외교를 경험한 인물을 대사로 보내면서 협력 폭을 넓히겠다는 의도"라며 "중국 입장에서는 현 상황을...
"韓, 무역 없인 생존 어려워…더 많은 통상전문가 길러야" 2024-09-29 17:59:55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겸 국제지역대학원 국제지역전략학과 주임교수(사진)는 “해당 지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이 바탕이 된다면 현지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외국어대는 지난해 KOTRA와 국제지역통상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제지역대학원에...
[인사] BNK금융그룹 ; 법무부 ; 기술보증기금 등 2024-07-10 17:29:20
이동윤▷영업부 강준영▷온산지점 김양은▷외동기업금융지점 권오상▷유니시티지점 강종순▷자금세탁방지부 김혜정▷전략기획부 최경▷정촌공단지점 김남희▷창원영업부 이창준▷하남지점 김용환▷함안지점 서형준▷합성동지점 김지영◎승진IT개발부 김초롱▷거창지점 최선▷굴화금융센터 배정현▷디지털전략부 최선화▷지...
[인사] BNK금융그룹 2024-07-10 16:29:44
▲언양지점 이동윤 ▲영업부 강준영 ▲온산지점 김양은 ▲외동기업금융지점 권오상 ▲유니시티지점 강종순 ▲자금세탁방지부 김혜정 ▲전략기획부 최경 ▲정촌공단지점 김남희 ▲창원영업부 이창준 ▲하남지점 김용환 ▲함안지점 서형준 ▲합성동지점 김지영 ◇6급 승진 ▲IT개발부 김초롱 ▲거창지점 최선 ▲굴화금융센터...
싱하이밍과 나란히 퇴장…韓·中, 새 외교노선 그린다 2024-07-07 17:44:48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대중 강경 행보를 보이면서 창구 역할을 하던 주중대사가 교체되고, 비슷한 시기에 제대로 외교 활동을 하지 못한 싱 대사도 귀임하면서 양국 관계가 본격적으로 새로 시작되는 것”이라며 “중국은 ‘압박형’에 가까웠던 싱...
푸틴 18일 방북…김정은 만난다 2024-06-17 18:39:16
던지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중국은 북·중·러 3자 구도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어떤 구체적 합의가 이뤄질지 두고 봐야겠지만 결과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日언론 "푸틴, 내주 초 방북 조율 중" 2024-06-12 18:42:31
분석이 나온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러시아와 북한이 표면적으로는 밀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주고받을 수 있는 게 한정돼 있다”며 “다만 북한 입장에서는 최근 자신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중국을 향해 우회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중간자적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中 보고 있나"…푸틴, 다음주 초 24년 만에 방북 가능성 2024-06-12 15:08:10
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러시아와 북한이 표면적으로는 밀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게 한정돼 있다"며 "다만 북한 입장에서는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과시하면서 자신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중국을 향해 우회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중간자적 이익'을 얻으려는...
한·일·중 26~27일 정상회의…서울서 공급망 등 논의할 듯 2024-05-05 18:42:27
논의될 예정이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리 총리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공급망 배제 문제 등을 제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 역시 희토류 등 주요 광물과 필수 원자재 공급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