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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서진이네2’ 티빙 선방…CJ ENM, 영업이익 113% ↑ 2024-11-07 15:25:09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전,란’과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등 킬러 콘텐츠의 제작 매출이 강화됐다. 또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및 예능 ‘서진이네2’ 등 히트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플랫폼 동시 방영과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해외 패키지 판매가 지속 확대되며 손실을...
tvN '엄친아'·'서진이네2' 끌고, 티빙 KBO 중계 대박…CJ ENM 3분기 연속 흑자 2024-11-07 14:19:34
영화 '베테랑2'은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전,란'과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등 킬러 콘텐츠의 제작 매출이 강화되었다. 또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및 예능 '서진이네2' 등 히트IP의 글로벌 플랫폼 동시 방영과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해외...
60년대 명작부터 동시대 여성영화까지…英서 즐기는 한국영화 2024-11-07 06:30:01
맞물려 진행된다. 개막작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로,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던 작품이다. 박범수 감독은 이날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로 영국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여성...
'우생순' 임오경 "나도 어찌보면 영화인…영화 산업 위기 함께 극복해야" 2024-11-06 14:38:41
마침내 부산국제영화제에 OTT 영화가 개막작이 됐다. 영화 현장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혼자 힘 보다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이 자리는 영화 산업을 고민하는 자리, 웃을 수 있는 자리다. 여야 구분 없이...
봉준호도 거쳐간 서울독립영화제…50돌 축포는 '백현진쑈'가 쏜다 2024-11-05 18:12:17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영화 ‘백현진쑈 문명의 끝’이 개막작으로 포문을 연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는 5일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막작 등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 동안 CGV영등포와 CGV압구정, CGV청담씨네시티 등 7개 관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단편 92편,...
美 LA 아시안월드영화제서 '서울의 봄' 등 한국영화 5편 소개 2024-11-05 09:57:55
올해 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19일 '서울의 봄' 상영 후에는 김성수 감독이 직접 참석해 현지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안 월드 영화제는 할리우드 본고장인 LA에 아시아 국가에서 제작된 우수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파리한국영화제, 영화 '핸섬가이즈'로 유쾌한 개막 2024-10-30 07:56:08
영화 '핸섬가이즈'가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남 감독은 "영화의 본고장 파리와 파리 시민들에게 핸섬가이즈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101분 동안 여러분을 많이 웃게 해드리려고 만든 영화이니 열린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배우 이희준도 "한국에서도...
임지연, 런던서 최우수배우상 수상…"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매력적" 2024-10-24 15:50:17
'탈주'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리볼버'의 임지연이 최우수 배우상까지 거머쥐었다. 임지연은 '리볼버'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 역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영화제 측은 임지연에 대해 "'리볼버'에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해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강동원 "사람 많은 곳 가는 게 싫었던 나, 지금은 편해졌죠" (인터뷰②) 2024-10-23 12:16:45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강동원은 "2009년도에 한번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간 적이 있었다. 당시엔 20대니까 공식 석상이나 레드카펫 가기도 싫고 그런 기억만 있다"고 떠올렸다. 이어 "40대가 되어서 '전, 란'이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가니까 되게 영광스럽더라"며 "어릴 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사람 많은 데...
[데스크 칼럼] 영화관에 걸려야만 영화인가 2024-10-09 17:21:27
높은 독립영화나 작가주의 영화를 주로 개막작으로 선정한 역사를 감안하면 가능한 문제 제기다. ‘전,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기 때문에 개막작이 될 자격이 없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런 주장의 기저에는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넷플릭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