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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AI반도체과 신설해 미래성장산업 교두보' 마련 2025-02-17 13:52:35
담긴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시는 이후 공포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AI반도체과는 △AI혁신팀 △반도체팀 △미래모빌리티팀 △공간정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주행, 로봇...
최운열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 체계 원상복구해야” 2025-02-13 08:17:01
검사’를 도입하는 조례 개정이 이뤄졌다”며 “정부의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한 그동안의 관리·감독 강화 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존에 민간위탁 수탁기관의 회계감사는 회계사만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10월 서울시의회는 해당 회계감사를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바꾸고 세무사도 이...
공인회계사회 "세무사가 민간위탁사업비 부당집행 적발 어려워" 2025-02-13 07:00:02
'간이 검사'를 도입한 서울시 조례 개정을 두고 "사업비 부당집행 차단이 어렵다"고 재차 우려를 표했다. 회계사회는 13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엄격한 회계감사로 원상 복구해 민간위탁사업비 집행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 2022년 4월 재의결한 조례안에서 회계법인만 할 수...
광주광역시-시의회, 중심상업지 주거용적률 완화 놓고 '대립' 2025-02-12 17:14:50
역행하는 개정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날 해당 조례안의 상임위원회 통과 후 본회의에 상정하지 말라고 의회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해부터 상임위에서 여러 차례 논의했고 안건 상정 보류와 수정을 거친 점 등을 고려해 해당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강 시장은 시의회의 일방적인 개정안...
서울시 주상복합 상가 비율 완화…부동산 규제 철폐 가속 2025-02-05 08:17:44
직후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시설에 대한 용적률(10% 이상) 규제폐지를 위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신규 구역에는 비주거 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미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177곳은 계획 재정비를 통해 규제폐지가 가능하지만,...
무안공항 사고 경기도민 희생자, 재난위로금 561만원 받는다 2025-01-09 09:52:20
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서 발생한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재난피해자에 대한 장례비 및 치료비 지원 등 기존 지원에 더해 '재난 피해자에 대한 재난 위로금 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낮추기로 했다.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시설에 대한 용적률 10% 규제는 이달 중 시 지구단위계획수립 기준을 개정해 즉시 폐지한다. 시는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상업시설 등 비주거 비율을 연면적 20%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복합쇼핑몰 수요, 온라인...
비둘기 먹이 함부로 줬다간 '최대 100만원' 과태료 2024-12-20 18:26:36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현행법상 유해야생동물은 장기간에 걸쳐 무리를 지어 농작물 또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참새, 까치, 까마귀를 비롯해 일부 지역에 서식밀도가 너무 높아 피해를 주는 꿩, 비둘기, 고라니, 멧돼지, 청설모 등이다. 조례안은 서울시가 먹이주기에 대한 점검·단속을 할...
"수천억 혈세 누수 막아야"…회계사들 거리로 나선 이유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12-16 17:34:50
명칭을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바꾸는 개정조례안을 2021년 의결했다. 이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채인묵 당시 서울시의원은 "사업비 정산 검사를 회계감사로 규정해 수탁기관의 불편과 비용 부담이 가중됐다"는 근거를 들었다. 서울시의 민간위탁사업은 지난 1월 기준 362개, 배정된 예산액은 6720억원에 달한...
김도훈 의원, 수출진흥 개정 조례안 발의…"충남 수출 경쟁력 및 공공외교 강화" 2024-12-01 21:16:31
개정 조례안’이 제356회 정례회 2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해외통상사무소 명칭을 ‘해외사무소’로 변경해 기존 통상 및 수출진흥 역할을 확대하고, 통상자문관을 위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5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