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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도 '눈독'…비싸도 전세보다 월세 2025-02-17 17:59:32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에 임대료 규제를 풀고 세제 혜택을 줘 그동안 공공 중심으로 운엉됐던 임대주택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겁니다. [김계흥 / 국토교통부 민간임대정책과장: 자유형 같은 경우에는 임대보증가입의무와 임대차계약신고의무만 부여하게 되고,...
국토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 '재시동'…2월 법안심사 촉각 2025-02-17 14:18:05
이상인 대규모 임대주택을 20년 이상 의무적으로 임대하는 형태다. 임대 가능한 주택 형태에는 제한이 없다. 기업이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난 뒤 집을 팔아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임대 수익만으로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대료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을 부여한다. 영세한 개인 위주인 데다 전세사기까지 문제가 된...
불법이민 단속에 美한인들 '불안'…외교당국 "요청시 영사 조력" 2025-02-14 06:06:05
한국 공관에 이를 통보할 의무는 없다. 다만, 체포된 한인이 영사조력을 희망할 경우 한국 공관에 체포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때 불법 이민자에 대한 사상 최대의 추방 작전을 공약했으며 불법 체류 범죄자에 우선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
"2억은 금방이죠" 집주인 들썩이더니…하루 만에 '억 소리' 2025-02-13 17:28:38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 규제에 묶여 있는 동안 실거주 의무 등이 없는 반포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봤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예컨대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는 작년 12월 전용 133㎡가 106억원에 거래돼 3.3㎡당 2억원 시대를 열었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청담자이(청담동), 래미안대치팰리스(대치동),...
토허제 해제, 집값 상승 신호탄일까 찻잔 속 태풍일까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2-13 15:47:02
거주 의무 조건이 사라지면서 갭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전세가율이 높은 새 아파트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잠실, 삼성, 대치, 청담동은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규제 해제 후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단기적인 가격 상승 압력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간 대출 제한과...
뉴진스 하니 측 "불법체류? 적법하게 새 비자 발급받았다" 2025-02-12 19:58:48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 또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본인 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통보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관련 보도를 한 매체에 대해서도 불쾌함을 드러냈다. 뉴진스 측은...
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2025-02-12 17:31:01
등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 큰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지거래허가제 투기가 성행하거나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 개발사업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부동산 매매를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용은 2년 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
잠실·삼성·대치·청담 '거래허가구역' 해제 2025-02-12 17:29:47
등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 큰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지거래허가제 투기가 성행하거나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 개발사업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부동산 매매를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용은 2년 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
거래허가 족쇄풀린 강남 집값 들썩…"매물 거두고 호가 뛰어"(종합) 2025-02-12 17:21:58
거주 의무 등으로 투자를 망설였던 수요층이 본격적으로 '갭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기 힘든 지방 거주민의 원정 투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갭투자라든지 지방 외지인의 매입이 단기적으로 늘어나며 일시적인 주택 가격 과열 현상이...
인천 시티오씨엘·남양주 서희스타힐스…물량 가뭄 속 '관심' 2025-02-12 16:22:59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 시점에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을 수 있다는 장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남양주시에서는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3444가구 규모로 남양주 최대 단지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1308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10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