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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면 월급서 까라고…" 알바생 문자에 사장님 '경악' 2024-11-16 18:15:16
알바가 쉬는 시간에 밥을 먹고 나서도 만두·고기 등을 일하는 내내 먹고, 하물며 식재료로 조리를 해서 포장해 갔다. 혼자 살고 돈이 많이 들 테니 넘어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스케일이 점점 커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안 되겠다 싶어서 음식을 가져가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당당하게 '네'라고 말하길래,...
이창용 한은총재의 대입 지역할당제 주장이 반가운 이유 [EDITOR's LETTER] 2024-09-02 08:27:01
아이도 낳고, 취직도 했습니다. 반면 92년생 성혜는 알바 인생이었고, 연애도 포기합니다. 10년간 한국 사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격차의 확대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최근 사회 지표도 이를 보여줍니다. 지난 7월 그냥 쉬었다는 청년(2030)은 70만 명이 넘었습니다. 사다리에 오를 의지도, 사다리를 고쳐줄 사람도...
[윤성민 칼럼] 선 넘은 사람들은 진정 누구인가 2023-09-19 18:01:05
통계를 분칠하며 매달린 탓에 그나마 있던 알바 자리가 없어지고, 소상공인들은 속속 문을 닫았다. 키오스크 업자들만 콧노래를 불렀다. 문 정권에서 부동산 가격이 달랑 11% 올랐다는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을 믿은 사람들은 ‘벼락 거지’가 됐다. 억지 셈법으로 한국의 부동산 실효세율이 선진국 대비 3분의...
"영끌해서 마련한 집, 후회합니다"…빈곤층 전락하는 2030 [대한민국 빚 리포트①] 2022-11-03 06:23:03
아르바이트(알바)로 모은 돈에다 대학생 신분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프로그램을 이용해 마련한 자금 모두 넣었지만, 지금 4000만원 손해인 상황입니다. 취업 준비는 커녕 알바를 또 하고 있습니다. 알바 인생을 끝내는 날이 올까요."(28세 취업준비생)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야 할 2030세대,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인플루언서는 멋지다! 행복을 제조하는 그들의 스토리] 연중기획. 중학생 때부터 기초가 시작된 인플루언서의 운명. 26의 ‘y걸’ 그녀는 사업가이며 브랜드... 2021-12-10 11:45:00
꿀알바 였죠. 다음은 페이스북이 점점 유행에 뒤쳐지고 인스타그램이 떠오르기 시작했을 때 바로 플랫폼 이동을 하게 되었고 페이스북 때의 팔로워들이 그대로 인스타그램으로 유입됐어요. 그때부터 기업이나 방송사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 사람을 캐스팅하기 시작하니까 좋은 일자리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오형규 칼럼] 정책 무능, '징벌적 손해배상'감이다 2021-08-11 17:34:38
놀란 꼴이다.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정권 금기어가 된 소득주도성장은 허명만 난 교수 출신 참모들에게 네다바이 당한 듯하다. 경제 작동원리에 깜깜한 정권이 소위 ‘적폐세력’과 반대로만 하면 될 줄 알았을 공산이 크다. 공무원과 공공알바만 늘린 일자리 참사, 주거 고통을 안긴 부동산 실정, 자가당착의...
출근 전 7만원 벌었다…오픈런 알바의 세계 [월급이 모자라] 2021-06-18 17:26:45
변호사의 자문을 구한 결과 `줄서기 알바`는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음성거래로 암표를 팔면 경범죄로 벌금을 물게 되고, 매크로 프로그램 등으로 티켓을 대량으로 구매해 판다면 업무방해죄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신 줄을 서고 그에 상응한 대가로 금품이 오가는 행위 자체를 처벌한 사례는 아직까지...
광주 카페 사장 "조국 좌표 찍자 전화폭탄·악성댓글 시달려" 2021-06-17 10:29:29
안 쓰고 알바를 쓰더라도 15시간 미만으로 경력이 있는 알바생만 뽑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남이란 구름 위에서만 사는 자들이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오손도손 살고 있는 자영업과 서민들의 생태계를 순식간에 망가뜨려 버린 것이다"라며 "문재인 정권은 태생부터 경제성장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했다. 배...
"文 경제정책 한마디로 문제"…실명 걸고 외친 광주 카페 사장 2021-06-13 19:24:39
최저임금과 관련해 "웬만해선 알바 안쓴다. 알바를 쓰더라도 15시간 미만으로 경력이 있는 알바생만 뽑는다"며 "그나마 경제를 성장시켜서 장사가 잘된다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도 작은 충격으로 그칠 수 있었을 텐데, 문재인 정권은 태생부터 경제성장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했다. 배씨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공무...
청년재단, 17일 성년의 날 기념 'MZ세대, 오해와 진실' 청년토크Y 온라인 개최 2021-05-14 14:51:36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이어족, 세컨슈머, 벼락거지 등 다양한 이슈로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MZ세대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청년재단은 17일 MZ세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한 청년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성년의 날 기념 청년토크Y’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