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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다면 '이 근육'부터 키워라…놀라운 효과 봤더니 [건강!톡] 2025-02-26 08:56:38
것은 건강 관리의 제1원칙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나 허벅지, 엉덩이 등 대근육을 키워 놓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나이가 들어서도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허벅지 근육은 하체를 지탱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며, 당뇨병, 비만, 신장질환 등의 대사질환을 예방한다"면서...
4만명이 뛴다…'대구마라톤' 23일 개최 2025-02-20 19:06:05
풀코스, 하프코스, 10㎞, 건강달리기 등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우승 상금은 16만달러, 총상금은 86만달러다. 지난해 대회부터 우승 상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하며 국내외 최우수 엘리트 선수 참가와 함께 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엘리트 코스에서는 2시간3분대에서 2시간5분대 기록을 가진...
2025 대구마라톤, 4만 명 참가해 23일 개최 2025-02-19 14:08:52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난치병 투병' 허리도 못 피던 이봉주…'놀라운 근황' 공개 2025-02-14 18:11:01
'아침마당'에 출연해 "많은 분이 건강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4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빨간색 수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뛰어왔다. 그러면서 "근육긴장이상증이란 병으로 4년 동안 고생했다"며 "스스로 걷지 못하고 지팡이나 휠체어에 의지했다. 아내가 없으면...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건강!톡] 2025-02-11 20:47:01
속의 카페인이 달리기나 사이클 같은 유산소운동 능력을 높여주고, 에너지도 더 태우게 한다고 설명한다. 근력운동에도 도움은 되지면 효과는 약한 편이다. 비타민 B군도 약간의 부스팅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운동능력으로 한정하면 카페인이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커피를...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등도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에서 비롯했다. 달리기를 시작한 건 2011년 희소병을 앓는 박은총 양을 만나면서다. 아이한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를 데리고 마라톤에 나선 박양의 아버지를 응원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션도 유모차를 끌고 박양과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이색 기부’는 계속됐다. 2014년...
"韓 글로벌 트렌드 선도, 달리기 열풍 덕 폭풍 성장" 2025-01-19 17:32:01
‘가성비’ 스포츠인 달리기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덩달아 달리기 보조기기인 스마트 워치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그 틈을 가민이 잘 파고들었다. 린 부사장은 “지난해 세계 스마트 워치 시장은 20% 커졌는데 한국 성장률은 그보다 훨씬 높다”며 “한국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여서 우리에게 굉장히...
"이런 날씨에 달렸다간 난리 난다"…러닝족 직장인 '주의보' [건강!톡] 2025-01-12 07:16:54
못 뛰겠다"는 겨울 러닝(달리기)족의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19도(9일 기준)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져서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러닝족들이 한파에도 '런태기'(러닝과 권태기를 합친 신조어)를 우려해 러닝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무리한 야외 운동은 저체온증과 무릎 부상의...
SBS 연기대상 장나라가 빵집 사장이? 놀라운 행보 2025-01-02 15:46:49
일컫는 말로, 반려견 산책이나 출퇴근 시 빨리 달리기 등 하루에 여러 번 숨이 찰 정도의 활동을 했을 경우 우리 몸의 변화를 알아본다. '갱단과의 전쟁', 마약 쫓는 해양경찰의 숨가쁜 추격전 과거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옛말이 됐다. 실제로 지난해 7월 울리히 지버 독일 막스플랑크...
설중런·알몸런…한겨울 더 뜨거운 '러닝 열풍' 2024-12-24 17:42:20
4명이 발목 돌리기와 제자리 뛰기를 하며 5㎞ 달리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대학원생 최모 씨(25)는 점퍼 안에 핫팩을 붙이고 비니를 꺼내 썼고, 친구 윤모 씨(25)는 기모 안감이 달린 방한용 마스크를 착용했다. 최씨는 “책상에 앉아만 있으니 살이 찌고 멍해지는 것 같아 얼마 전 러닝을 시작했다”며 “추위를 뚫고 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