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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의 경제성 평가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이 기준치(1)를 통과한 1.45로 제시됐다. 2004년 감사원은 실제 B/C값은 0.49에 불과한데, 공항임대수익을 편익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경제성을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공사 과정에서도 잡음이 많았다. 설계심사 부문 1위(현대건설)와 2위(삼성물산)를...
한신평 "이차전지, 수요둔화·과잉설비·정책 불확실의 삼중고" 2025-01-08 15:42:07
파이낸싱)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건설사의 PF 관련 비경상적 손실 인식이 증가할 것"이라며 "건설사의 충당금 설정 규모 제한적인 가운데, 사업성 저하 수준 높은 미착공 사업장을 중심으로 손실 인식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석유화학 산업에 대해서는 "중국의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상태...
"돈 좀 벌어보자" 연초에 화색 돌던 개미들…'울상'인 까닭 2025-01-08 15:15:18
싱가포르에서 인프라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GS건설 역시 원가 상승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GS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을 증권가 컨센서스(926억원)를 크게 밑돈 437억원으로 제시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프라 부문 해외 현장에서 일시적 비용 상승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포토]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건설사업관리(건축) 부문 수상 2025-01-08 01:56:29
열렸다. 건설사업관리(건축) 부문을 수상한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브랜드명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김은진 전무(오른쪽)가 이장우 한국소비자포럼 기업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폭스콘·MS서 희소식…반도체株 일제히 웃다 2025-01-07 18:08:51
생산하기 위해 멕시코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 중이다. AI 서버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폭스콘의 실적은 해당 장비에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인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수요 증가를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폭스콘은 실적 발표에서 “AI 서버를 포함한 클라우드 사업부문이 매출 증가를 이끈 반면 컴퓨팅 제품, 스마트 소비자...
HJ중공업 작년 신규 수주 4.7조 '사상 최대' 2025-01-07 17:30:26
사업을 따냈다. 또 해경으로부터 3000t급 경비함 1척, 신형 고속정 4척 신규 건조 사업 등을 포함해 총 5504억원 규모 계약을 수주했다. 상선 부문 수주액도 크게 늘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탄소 배출 규제를 강화해 친환경 선박 수요가 증가해서다. 지난해 HJ중공업은 79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MS가 띄우고 폭스콘이 끌어올렸다…잇단 희소식에 반도체주 랠리 2025-01-07 15:47:33
위해 멕시코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 중이다. AI 서버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폭스콘의 관련 호실적은 해당 장비에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인 엔비디아의 AI 반도체의 수요 증가를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폭스콘은 실적 발표에서 "올해 AI 서버를 포함한 클라우드 사업 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끈 반면 컴퓨팅 제품, 스마트 소비자...
HJ중공업 지난해 4.7조 수주…창사 이래 최대 2025-01-07 15:25:18
등 굵직한 사업을 따내며 공공건설 시장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필리핀 세부 신항만 건설공사를 2,800억원에 수주했다. 또 주택 브랜드 '해모로'를 앞세워 부산, 부천, 남양주 등지에서 총 7건, 8천억원 규모의 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처럼 양대 사업군에서 수주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주 잭팟 '팡팡' 터지더니…슈퍼호황號 타고 잘나가는 'K조선' 2025-01-07 13:57:58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업에서 1조7500억원의 신규로 따냈다. 지난해 5700억원에서 300% 이상 증가했다. 2022년(1조1600억원)보다 150% 늘었다. 건설부문에선 공공사업으로 1조3000억원을 수주했고, 도시정비사업으로 8000억원을 따냈다. 해외 공사와 민간 공사 수주액은 8400억원을 기록했다. 조선업 호황을 타고...
HJ중공업, 조선·건설 수주 잭팟…9조원 넘긴 수주잔량 2025-01-07 10:58:54
HJ중공업이 조선·건설 사업군에서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 부문에서는 1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2023년 대비 300% 오른 수치이며, 영도조선소 단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