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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대부업서 손 뗐다 2025-01-06 09:55:37
없다고 밝혔다. 앞서 OK금융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방지 등을 위해 2018년 원캐싱, 2019년 미즈사랑, 2023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등을 처분했다. 한편, 대부업을 완전히 정리한 OK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실제로 OK금융은 지난 12월에 2주에 걸쳐 실사에 나선...
OK금융, 대부업서 철수…'불법 영업' 도마 오른 업체 2곳 폐업 2025-01-06 06:17:01
OK금융은 설명했다. OK금융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방지 등을 위해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에 따라 2018년 원캐싱, 2019년 미즈사랑, 2023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등을 차례로 정리해왔다. 공정위가 2022년 OK금융을 대기업집단에 지정하면서 총수 가족이 대주주인 회사까지 포함해 계...
부국증권, IB 중심 체질개선…영업이익 2년새 182% 급증 2025-01-02 18:11:13
건전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 체계가 돋보인다.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수익을 달성해 제34회 다산금융상 증권부문 금상을 받았다. 부국증권은 증권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특화 영역·서비스를 구축해 강소 증권사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자본시장에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900억원을 출자해...
건설업계 CEO들, 신년사에서 '기본강화'·'내실경영' 공통 주문 2025-01-02 18:03:19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도 녹록지 않은 경영이 예상된다"며 "재무 안정성 확보, 변동성 최소화,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대외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완성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닦겠다"고 밝혔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도 "건설업계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올해부터 야간산불 진화 '5분 대기조' 운영한다 2025-01-02 17:01:53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소득 보조사업 지원 품목을 톱밥배지·배지생산시설의 경우 표고버섯에서 목이, 꽃송이로 확대한다. 전지전정·솎아베기의 경우 기존 밤나무에서 감, 대추나무도 추가했다. 또한 대추재배시설 표준모델, 스마트기반 시설 조성 등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임산물 재배시설을 현대화 한다. 재배시설의...
[신년사]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2025-01-02 14:38:30
변화와 경제 불확실성이 예상된다"며 이런 경영 방향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고객의 니즈(수요)에 집중해 새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중점 과제로 ▲ 중소기업 금융 강화 ▲ 미래가치 제고 ▲ 부문별 균형성장과 융합가치 창출 ▲철저한 건전·수익성 관리 ▲ 반듯한...
[신년사] SK에코플랜트 대표 "리스크관리·재무구조 개선 중점 추진" 2025-01-02 10:36:28
경영 전략을 밝혔다. 이들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녹록지 않은 경영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의 핵심 영역과 연결된 본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지속가능성을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하이테크사업은 반도체 설비 구축, 반도체 제조...
도입부터 성과 창출까지…기업의 만능 AI 해결사 2025-01-02 08:21:23
도입을 통해 회사가 어떠한 경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AI센터의 리더인 이동근 삼정KPMG 전무는 “최근 AI 관련 기업들의 고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며 “AI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적용한 회사는 AI 서비스가 난립되지 않으면서 AI 리스크를...
[신년사] 정구용 상장사협의회장 "기업 규제 완화·세제 혜택 필요" 2024-12-31 11:41:12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기업 경영권 안정과 건전한 주주 관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합리적 제도 마련으로 회사와 주주 간 공동가치 증진을 위한 환경 역시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연말을 목전에 두고 우리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비보를 접하게 됐다.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애...
현금 3조 쌓인 삼성E&A, 11년째 배당 '침묵'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④] 2024-12-27 16:46:58
상태가 건전하다고 여겨진다. 무엇보다도 사내유보금인 이익잉여금이 지난해 2조4,3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3조원 넘게 쌓일 전망이다. 경영 과정에서 자본 결손을 보전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쌓아야 하는 적립금을 제외하더라도 배당할 수 있는 돈이 조단위를 훌쩍 웃돈다. 여기에 파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