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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황현희 호소 통했나…'투자 사기꾼' 3300명 잡았다 2025-02-26 12:38:28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3300명을 검거하고 이 중 73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2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특별단속으로 적발 건수만 7761건, 피해자는 1만4255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기 수법이 워낙 정교해 경찰관도 피해를 보는 실정"이라며 "모든 게 가짜일...
급증하는 아이돌 딥페이크에…하이브·경기북부청 '맞손' 2025-02-26 10:12:03
피해 건수가 많고, 확산속도도 빠르다. 이러한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소속사와 수사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이브와 경기북부청은 아티스트 피해 방지와 범인 검거를 위해 사이버 범죄 피해신고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북부청은...
'경찰 추락사' 용산 마약모임…정체 드러난 신종 환각물질 2025-02-25 18:09:05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1만2209명이던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2021년 1만626명, 2022년 1만2387명, 2023년 1만7817명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1만3512명이 검거됐다. 국과수의 마약 감정 업무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2020년 6만5561건이던 감정 건수는 지난해 12만747건으로 두 배 가까이...
[단독] '한국인 납치·살인' 범죄 느는데…해외 파견 경찰은 줄었다 2025-02-21 18:20:50
검거한 바 있다. 한편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한국인의 해외 진출이 늘며 해외에서 사건·사고에 연루된 한국인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재외국민 사건·사고 건수는 1만7662건으로, 전년 동기(1만5583건) 대비 13.3% 늘었다. 2021년 1만1467명 △2022년 1만7161명 △2023년 2만2192명...
한국인 범죄피해 늘어나는데…해외 파견 경찰관은 줄었다 2025-02-21 17:46:45
소속으로 근무하며 재외국민 보호, 국제 범죄자 검거 및 수사 공조, 주재국 사법기관과의 협력 등 업무를 수행한다. 2023년 5월 중국 베이징주재관은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사건의 주범인 이모씨(27)를 중국 경찰과 공조해 체포했다. 작년 4월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도 현지 경찰과 함께 ‘파타야...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6% 2025-02-13 16:50:29
영상물) 성범죄 사건 1202건을 접수해 피의자 682명을 검거하고 이중 40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피의자 중 10대가 548명(80.3%)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중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04명 2025-02-13 12:18:27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은 1202건이다. 검거한 피의자 682명 가운데 10대가 548명으로 80.3%를 차지했고, 이 중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피의자 가운데...
수뇌부 공백에 방치된 기동순찰대 2025-02-10 17:45:01
및 탄핵 사태 이후 전국 기동순찰대의 중요 범죄 검거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명·지명통보·벌금 수배자를 검거한 실적은 창설 초창기인 지난해 4월 3097건까지 늘다가 올 1월 1243건으로 줄었다. 사건을 적발하거나 임의동행해 형사사건 처리로 이어진 건수도 지난해 5월 1524건에서 올 1월 845건으로 44.5%...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사건 226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사건 접수 건수는 12월 초까지만 해도 76건에 불과했으나, 두 달 만에 3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은 수십만~수천만원을 송금한 뒤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현지에서 입수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에게 인근 군부대 명칭을 대며 자신을 군인으...
명절만 되면…가정폭력 신고 '껑충' 2025-01-26 12:56:52
66.75건)의 성범죄가 발생했으며, 244건은 범인이 검거됐다. 강간·강제추행이 158건,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이 43건, 전화·우편·컴퓨터 등 통신매체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등을 한 '통신매체 이용 음란'이 56건이었다. 성적인 목적으로 화장실 등 다중 이용장소에 침입한 경우도 1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