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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튼 산불 지역에서 17명,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에서 8명 등 총 25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접수된 실종 신고는 30건이다. 이번 산불 사태 이후 방화와 약탈, 사기 등의 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다. LA 카운티 지방검사장 네이선 호크만은 현재 진행 중인 대형 산불과는 관련이...
'베벌리힐스'도 위험?…LA산불에 '게티미술관'도 대피령 2025-01-12 10:43:55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팰리세이즈 산불로 5명, 이튼 산불로 6명이 사망했고, 실종자는 최소 13명으로 추정된다. 현재 LA 카운티 내 주민 15만3000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16만6000명에게는 언제든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대피 경고'가 발령된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LA...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팰리세이즈 산불로 5명, 이튼 산불로 6명 등 이번 사태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수색견들을 동원해 피해 지역 수색을 정밀하게 진행함에 따라 확인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실종자는 최소 13명으로 추정된다. 불탄 건물은 현재 이튼 산불 지역에서 7천여채,...
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유족 만나 "해결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4-12-30 08:58:17
"검시관들이 전국에서 속속 와서 최대한 빨리 신원을 확인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3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전날 민주당은 '항공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 대표도 전남도당에 마련된 상황본부를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이 대표는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美미시시피서 버스 전복 사고로 7명 사망·37명 부상 2024-09-01 03:44:56
인근 20번 고속도로에서 이날 오전 발생했다. 워런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16살과 6살 남매도 포함됐으며, 다른 사망자 신원은 확인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37명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농장서 발견된 유골 1만개"…누가 살았나 봤더니 2024-06-06 08:46:53
검시관은 성명을 통해 "시신 상당수가 불에 타거나 부서진 채 발견돼 조사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명의 DNA를 포함해 바우마이스터의 피해자로 드러난 시신의 수만 12명에 달한다. 당국은 계속해서 이 광대한 부지에 묻혀 있는 비밀을 밝혀내고 있다고 전했다. 허브...
'프렌즈' 매슈 페리 사후 7개월…"경찰, 사인관련 수사 계속" 2024-05-22 09:07:55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LA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페리의 위장에서는 극미량의 케타민이 발견된 반면, 그의 혈액에서 검출된 케타민 수치는 전신 마취에 사용되는 것과 거의 같은 양으로 확인됐다.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4시께 LA에 있는 자택의 온수 수영장에서 반응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911...
성소수자 고교생, 괴롭힘 끝 사망...미국 '발칵' 2024-03-14 16:17:35
나와 미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오클라호마주 검시관실은 지난 달 8일 사망한 오와소 고등학교의 넥스 베네딕트(16)의 사인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지었다고 13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베네딕트는 사망 전날 학교 화장실에서 나이가 더 많은 여학생 3명과 싸워 경찰까지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 '발칵' 2024-03-14 15:59:17
AP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검시관실은 지난 달 8일 사망한 오와소 고등학교의 넥스 베네딕트(16)의 사인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지었다. 베네딕트의 가족들은 그가 학교에서 성정체성을 이유로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베네딕트는 사망 전날 학교 화장실에서 나이가 많은 여학생...
부친 연금 탐낸 60대 딸…아버지 시신 6년간 미라로 만들어 2024-01-25 01:58:40
마이크의 사위인 커크 리터가 2022년 10월 경찰에 전화해 사망 신고를 한 뒤에야 마이크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버랜드 파크 경찰은 살인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했으나 존슨 카운티 검시관실은 마이크가 자연사했다고 판단했다. 이들 부부는 언론사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2월 2일 캔자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