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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다고?" 기아차 뛰어넘어 '덩크슛' 2025-02-16 19:19:35
콘테스트 결선에서 덩크왕에 올랐다. NBA에서 3년 연속 덩크왕을 차지한 건 맥클렁이 최초다. 맥클렁은 1차 예선에서 림 아래 기아 승용차를 세워두고 이를 뛰어넘는 고난도 백핸드 덩크를 성공시켜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결선에서도 210㎝가 넘는 에번 모블리(클리블랜드)를 뛰어넘어 시원한 덩크슛을...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2008년생 김건희(시흥매화고)가 결선이 취소되는 행운에 힘입어 금메달을 따냈다. 김건희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많이 끌라는 어머니의 권유로 스노보드에 입문했다”며 “(악천후로) 결선 취소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좋았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동계스포츠 새 부흥기 맞을까Z세대에게는 자기애가 강하고 철이...
동계AG '피겨' 김채연, 日 꺾고 금메달 2025-02-13 19:44:02
완벽하게 마무리했고, 트리플 살코와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깔끔하게 선보였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김건희(17·시흥매화고)가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돼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차지한 김건희에게 금메달이...
'완벽 연기' 피겨 김채연, 일본 사카모토 제치고 금메달 2025-02-13 18:22:51
한국 피겨 사상 두번째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김건희(17·시흥매화고)가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기록한 김건희에게 금메달이...
17세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8:05:53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건희는 13일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5~8번의 공중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20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5:38:06
국제 종합대회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날 결선 취소로 전날 예선 3위에 오른 이지오(17·양평고)는 김건희, 기쿠치하라 고야타(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8일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채운(19·수리고)은 이날 2관왕을 노렸으나 결선이 취소된 바람에 예선 성적인 6위로 대회...
2008년생 김건희 '우승'…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2025-02-13 13:48:28
예정됐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우승했다. 김건희는 2008년생 7월생이다. 만 17세도 되지 않은 선수로 첫 국제 종합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건희는 2022년 5월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연기를 겨루는...
16세 박윤재 "그랑프리상은 발레와 내가 더 친해졌다는 증거" [인터뷰] 2025-02-12 18:32:15
"결선에 오르는 것도 예상치 못했는데 그랑프리 수상까지 하게 돼 벅찼다"며 "콩쿠르 당시 여러 발레학교와 컴퍼니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았고 향후 계획을 위해 천천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예고에서 그를 가르친 교사 안윤희와 리앙시후아이가 함께 했다. 리앙시후아이는 대만출신 발레리노로...
대선 1차투표 예상밖 박빙승부에…에콰도르 대통령 "부정 의혹"(종합) 2025-02-12 06:54:08
노보아, 과반득표 실패·2위와 근소한 차로 결선 확정되자 의문제기 EU·미주기구 선거 참관단 "근거 없는 주장" 일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라이벌 야당 후보와 예상 밖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끝에 결선 투표(4월 13일)를 벌이게 된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이...
'대선 과반득표 실패' 에콰도르 대통령 "득표율 이상, 부정의혹" 2025-02-12 00:56:37
결선투표 진출하자 의문제기 총선서 당선된 모친의 '국회의장 예약' 논란엔 "어머니, 자격 충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라이벌 야당 후보와 예상 밖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끝에 결선(4월 13일)에 진출한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