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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다음달 18일까지" 2025-02-17 16:03:24
전자결제대행사(PG) 11곳 등 73곳의 리스트를 피해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앞서 티메프에서 여행·숙박상품을 구매했다가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135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소비자 8054명은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판매사가 최대 90%, PG사가 최대 30%까지 각각 환불하라고 조정...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분쟁조정 참여자만 2025-02-17 14:56:49
전자결제대행사(PG) 11곳 등 73곳의 리스트를 피해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소비자 8천54명은 티메프에서 여행·숙박상품을 구매했다가 미정산 사태가 터져 135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작년 12월 판매사가 최대 90%, PG사가 최대 30%까지 각각 환불하라고 조정 결정을...
티메프 피해액 135억원 중 16억원만 환불…집단소송 수순 2025-02-12 08:10:01
조정안을 티몬과 위메프, 여행사 등 판매업체 106개 중 42개,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4개 사가 수락했다. 전체 122개 사 가운데 39.3%에 해당하는 48개 업체만 환불을 수락했다. 분쟁조정위는 지난해 12월 19일 여행사 등 판매업체는 최대 90%, PG사는 최대 30%까지 각각 티메프와 연대해 피해자들에게 환불해주라는...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뉴욕증시 혼조 [모닝브리핑] 2025-02-12 06:56:27
위메프, 여행사 등 판매업체 106곳 중 42곳,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곳 중 4곳이 각각 수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다수 여행사가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피해 금액 135억원 중 환불 예상 금액은 16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지원에...
티메프·여행·PG사 48곳만 환불조정 수용…집단소송 단계로 2025-02-12 06:00:01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4개 사가 각각 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정안을 수락한 업체는 48개사로 전체 122개사의 39.3%에 그쳤다. PG사 중에서 헥토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네이버파이낸셜이 조정안을 수락했다. 판매업체의 경우 소규모 숙박업체 네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결정서를 받고 15일 안에...
소비자원,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사건도 집단조정 개시 2025-02-11 16:45:15
결제대행사(PG사)가 연대 환불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대형 여행사와 PG사 상당수가 수용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티메프 상품권 및 해피머니 피해자의 집단 분쟁조정 사건 피해자 수가 각각 50명 이상이고, 사건의 쟁점이 사실상 또는 법률상 같아야 하는 점 등 절차 개시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해피머니 사건...
여행업협회 "티메프 집단 조정안, 수용불가…법적 판단 받을 것" 2025-01-22 18:18:23
결제 대금을 1원도 받아본 적 없는 여행사에 결제 대금의 90%에 해당하는 환급책임을 부과하고, 여신전문금융업법상 환급책임이 있는 전자결제대행사(PG사)에는 30%의 환급책임만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카드사-PG사-티메프-여행사'라는 대금 결제과정에서의 피해 당사자를 두루 고려하지 않았고...
"티메프 환불 대체 언제?"…여행사·PG사들 '조정안 거부' 2025-01-20 15:35:37
39개(36.8%)와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7개(50%)가 현재까지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정결정서 수용 회신 기한은 이달 말인데 아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나머지 업체들 또한 환불 조정을 수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들 업체들은 분담 비율이 너무 높다는 이유를 들었다. 앞서 분쟁조정위는 여행사 등...
여행·PG사 46곳, 티메프 환불조정 불수용…피해 장기화 '분통' 2025-01-19 06:15:01
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7개(50%)가 현재까지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수용 입장을 회신한 업체는 소형 숙박업체 두 곳뿐이다. 나머지 업체들도 이달 말까지 회신해야 한다. 앞서 분쟁조정위는 여행사 등 판매업체 106개는 최대 90%, PG사 14개는 최대 30%까지 각각 티메프와 연대해 피해자들에게 환불해주라는...
금융위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부동산 PF 관리 총력" 2025-01-08 16:21:15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전자결제대행사(PG사) 정산자금 별도 관리 의무화, 중도상환수수료 제도 개편 등 다양한 금융부담 경감방안을 추진한다. 혁신 금융에 대해선 지주회사 핀테크 출자제한 완화(5%→15%),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 월세·중고거래 등 개인 간 카드거래 허용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