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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퀴어가 아니고 20년간 알고 지낸 여성과 결혼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독설을 즐기는 그는 중국 경제 전문가로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가 AfD에 합류했다. 할아버지가 나치 간부이자 군사법원 판사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덕군가족센터, 지역과 함께하는 결혼이민여성 식문화 적응 지원 2025-02-04 11:17:14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집반찬 요리 교실「집밥 박선생」을 진행한다. 지난해 「필여네 반찬」에 이어, 올해에도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식문화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기관과(영덕군...
[일문일답] "인구위기, 미래 설계 기회로"…한·영 학자 대담 2025-01-01 08:00:07
건 10%뿐이다. 여성의 삶과 결혼이 좀 더 편안해져야 한다. 내 동료 한 명이 늘 말하는 대로, 여성의 이익을 돌보면 인구는 스스로 돌볼 것이다. 그게 되지 않으면 인구 문제는 안 풀린다. 엄청난 보조금이나 돈을 퍼붓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훈장…"역대 최연소" 2024-12-31 08:03:03
매체 ESPN에 따르면 리디아 고가 받은 훈장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것으로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로 이 훈장을 받게 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리디아 고에 앞서 최연소 훈장 수상자는 영국 요트 선수 엘렌 맥아서의 28세였다. 뉴질랜드 수영 선수 소피 파스코와 요트 선수 나오미 제임스도 29세에 받았다. 리디아...
한강 노벨문학상, 트럼프의 귀환…A to Z로 돌아본 2024 2024-12-26 18:36:46
0.05명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을 미루다가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결혼’ 부부들이 아이를 낳기 시작한 결과다. 정부는 올해 합계출산율이 0.74명 안팎으로 작년(0.72명)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2015년 이후 9년 만에 출산율이 반등하는 것이다.M (Medical reform) - 의료개혁...
[한경에세이] 2030 세대는 무엇을 바라는가 2024-12-19 18:04:20
주인공 계나는 가난한 집 장녀이며 직장여성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민하려는 사정을 들려준다. 학벌과 외모, 재력 등이 계급화된 한국 사회에서 평균 이하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잃고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떠나려 한다. 추위를 많이 타는 계나는 보일러가 고장이 나도 고치지 못하고 새우잠을...
연방 하원의원 처음 당선된 하버드 출신 한인 2세 데이브 민 2024-11-14 07:56:23
잡았다. 민 당선인은 하버드 로스쿨에서 만나 결혼한 아내 제인 스토버 UC어바인 교수와의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가정법을 가르치는 스토버 교수는 UC어바인 내 상담소인 가정폭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 당선인이 주 상원의원이 된 이후 가정폭력과 여성 관련 정책을 입안하는 데 조력해 왔다. 민 당선인은 또...
"지금은 못떠나"…프랑스 내 레바논인들 비자 연장 요구 2024-10-27 20:05:53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인과 결혼해 2021년부터 발드마른에 살고 있는 프랑스계 레바논 여성 마를렌(가명)은 집안 사정으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친정어머니를 지난 9월1일 모셔 왔다. 어머니는 당초 몇 주만 프랑스에 머물 계획이었으나 9월23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시작되자 차마 어머니를 귀국시킬 수...
낙태약 비축·동성혼 입법…트럼프 당선 대비하는 블루스테이트 2024-10-07 16:16:35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뒤에도 여성계에선 공화당 집권 시 IVF가 사실상 금지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이밖에 콜로라도주와 하와이 등지에선 동성결혼 보호를 위한 주 헌법 개정안이 내달 5일 총·대선과 동시에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민주당 주 정부들은 트럼프 집권 시 쏟아져 나올 환경·이민·민권...
"멜라니아 회고록에 '트럼프 성추문' 얘기는 없었다" 2024-10-05 21:26:43
"결혼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만, 스캔들은 생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인영화 배우와 성관계한 뒤 '입막음 돈'을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독자들이 알 수 없으며, "유명인이면 여성의 성기를 움켜쥐어도 괜찮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말이 담긴 녹음파일이 폭로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