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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석산에 야간 조형물 설치 2024-11-18 15:38:04
사이니지가 18일부터 인천의 테마 색을 입는다. 인천 사이니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대교를 타고 건너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인천시 홍보물이다. 그동안 시설 고장으로 미운영 중이던 기존 경관조명을 철거하고 인천의 색을 활용한 8가지 테마의 새로운 조명시설을 18일 오후 6시부터 운영한다. 새로운 조명시설은...
현대ENG, ‘2024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수상 2024-11-10 09:51:07
유일한 색채 관련 시상식이다. 도시경관, 환경, 건축, 인테리어 등 사회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색채 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하며, 올해로 22회차를 맞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이엑스희오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외관 디자인을 출품해, 건축·인테리어 부문 ‘그린(GREEN)상’을...
DDP·홍대·성수에 '디자인산업 거점' 만든다 2024-10-16 17:27:13
색·서체를 개발하는 등 55개 사업을 담은 디자인서울 2.0을 발표했다. ○10억원대 매출 기업 20곳 육성그간 발표한 정책이 도시 경관 개선 등 행정 혁신에 주안점을 뒀다면 이번 5개년 계획은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5개년 계획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4089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내고 일자리 2346개를...
꽃 없는 퍼플섬·씨마른 송이…폭염에 망친 지역축제 2024-10-08 17:42:25
축제를 계기로 관광객을 유치해 자연경관과 특산물을 알리려던 지자체는 울상이다. 올해와 같은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특정 지역 축제는 영영 열지 못할 처지다. 8일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열린 봉화송이축제에 참가한 버섯 판매업체는 올해 10곳으로 지난해(23곳)의 절반에도...
'60억' 래미안 원베일리랑 비교되는 이유 있었네…'자신만만' [현장+] 2024-09-26 07:06:19
경관 포인트 등엔 홍돌과 백돌을 놓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고, 동시에 패턴의 규칙적인 반복을 통해 보행의 리듬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사시사철 푸른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상록계열 나무를 많이 심었다"며 "나머지 20%는 계절에 따라 꽃이 피거나 색이 변하는 것들을 선택해 포인트를 줬다"고...
회색빛 산업단지에 '문화' 입힌다…3년내 선도 산단 10곳 선정 2024-09-12 07:30:03
민간의 자발적 경관 개선 노력을 독려한다. 산단 야간 경관 개선, 조형물·미디어아트 설치, 공공디자인 도입, 청년문화센터 건축 등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천원의 일상 문화 티켓' 사업,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산단 문화 주간 추진, 산단 별 축제 활성화, 산단 관광 자산화 등도 진행한다. 특히...
경기관광공사, 선선한 바람이 시작되는 9월 '도내 생태공원 6곳' 추천 2024-09-02 13:25:19
있다. 2층과 3층에서는 습지 전체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습지에는 갈대와 수련 등 수생식물과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하고 있으며 고라니와 너구리 등 여러 동물이 살아가고 있다. 아울러 곳곳에 조성된 조류 관찰대를 통해 계절마다 찾아오는 수십 종의 철새도 만날 수 있다. 습지 위에 나무로 만든 습지 관찰로를...
탄성이 터져나오는 캐나다의 자연 절경 2024-08-29 14:45:28
경관을 차례대로 볼 수 있다. 조긴스 화석절벽 Joggins Fossil Cliffs UNESCO World Heritage Site 조긴스 화석절벽은 석탄기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689만㎡ 규모의 화석 산지로 약 3억5400만년 전 석탄기 화석이 발견된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절벽 사이에는 석탄기 초기 동물과 그들이 살았던 열대우림...
서울 밖 한 시간, 당신의 근처에서 만나는 현대미술의 거장들 2024-08-29 08:48:49
콤테는 화산이 자연경관과 인류, 그리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연구를 이어왔다. 그리고 이번 한국 전시를 통해 화산에서 얻은 자연 속 파괴와 창조의 순환적 본질, 지질학적인 힘과 생태학적 회복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의 주축인 대형 바닥 그래픽은 맹렬하게 흐르는 용암의 모습을 극사실적으로 담고 있다....
낡은 신촌 '빨간 잠수경'…흉물일까, 예술일까 2024-07-22 17:44:58
“노후화로 인해 경관을 해쳐 대중이 불편해한다면 공공미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백화점은 유지보수를 원하지만, 작가의 저작권법상 동일성유지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일성유지권은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이 본래의 모습대로 활용되도록 할 권리로, 저작물의 변경이나 삭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