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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안가 뒤덮은 폐사한 청어 새끼…대체 무슨 일이 2022-10-01 20:59:09
경남 창원시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무더기로 밀려왔다. 1일 창원시와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치어 떼가 밀려왔다. 폐사한 물고기는 숫자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지만, 청어 이외 다른 물고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어민과 환경 전문가들은 청어...
[게시판] LGU+ 임직원, 멸종위기 양서류 보호 봉사활동 2022-04-15 09:10:13
설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 60여명은 지난달부터 멸종 위기 종인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 노랑배청개구리, 맹꽁이 등이 서식하는 경기 시흥·파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 일대에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
LGU+, 농수로에 개구리 사다리 설치…멸종 위기종 보호 2021-11-07 10:31:32
LGU+, 농수로에 개구리 사다리 설치…멸종 위기종 보호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해 농수로에 빠진 멸종 위기종 양서류가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농수로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필요하지만, 깊...
K-water 창원권지사 "탄소 줄이기 함께해요" 2021-10-31 20:29:44
제막식은 K-water와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대표 박종권), 마창진환경운동연합(대표 임종만) 등 지역시민단체가 참석해 함께 진행했다. 벽화는 K-warter 창원권지사 내 반송정수장 출입로 벽면 3곳(총면적 350㎡)에 K-water 직원,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공미술 유창환 대표가 참여해 그렸다. 탄소 줄이기 실천을 통한...
태영건설 '2021 조경대상' 최고상 수상 2021-08-04 17:38:43
썼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토양 오염정화 작업을 2년간 했다. 이후 조경 식재 수종을 선정하는 기준도 만들었다. 태영건설은 계절, 감성, 예술적 풍경을 담은 ‘그린플라자’ ‘아띠랑스가든’ ‘데일리가든’ ‘데시앙플레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자연친화에 실용성까지 살렸다…'창원 유니시티' 조경대상 2021-08-04 13:28:35
환경운동연합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토양 오염정화를 2년간 시행한 데 이어 이 결과를 토대로 조경식재 수종을 선정하는 기준도 수립했다. 태영건설은 유니시티에 계절, 감성, 예술적 풍경을 담은 ‘그린플라자’, ‘아띠랑스가든’, ‘데일리가든’, ‘데시앙플레이스’를 넣었다. 단순히 조경의...
K-water 창원권지사, 창원공단 탄소줄이기 앞장 2021-04-28 16:31:36
운동을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창원 공단내에 물을 공급받는 1283개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4월22일 고객 중 처음으로 창원시 차룡산단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줄이기 교육을 실시했다....
"文 정부는 부동산 투기정권…중국도 이렇게는 안 한다" 2021-03-28 15:57:12
크다." 1989년 창립된 경실련은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시민단체다. 다른 시민단체 인사들은 이번 정부 들어 정부와 공공기관의 요직에 대거 기용되며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 크게 줄었다. 그런 점에서 경실련은 시민단체의 본분인 권력 견제를 가장 잘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경실련 차원...
[장규호의 논점과 관점] 보 부수면서 신공항 짓는 文정부 2021-03-02 17:04:48
입장이다. 이런 이율배반이 또 있을까. 환경운동연합 등이 가덕도신공항을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은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사업”이라고 맹공했다. 둘 다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정권 이익을 앞세운 사업이란 것이다. 하지만 한 손으로 환경가치를 앞세워 4대강 사업을 흠...
불 탄 일본 車 수천대 하역, 어민들 '뒤숭숭'…통영에 무슨 일이 2020-08-22 10:58:34
허가만 하면 바로 입항이 가능하다. 어민들은 "신세리티 에이스호에 이어 스톨트 그로이란드호까지 안정국가산단에 입항하면 각종 폐기물이 하역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통영시 어민과 인접한 고성군 어민, 통영경제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4일 폐기물 선박 입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통영시청 앞에서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