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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밸류업 나선다…"주주환원율 35% 이상 목표" 2024-11-26 19:04:17
늘린다. 또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 8∼10%를 목표로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8년 매출액 5조5000억원, 2028년 ROE 10∼15%, 2028년 부채비율 100% 이하 등을 제시했다. 2030년 롯데쇼핑의 목표는 매출 20조원(해외 3조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이다. 최소 주당 배당금은 3500원으로 세웠다. 롯데지알에스는...
'LS 3세' 경영 가속…구동휘, MnM CEO에 2024-11-26 18:13:48
경영을 본격화한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사장·47)는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구동휘 LS MnM 부사장은 최고경영자(CEO·42)에 올랐다. 두 사람은 구본규 LS전선 대표(사장·45)와 함께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S그룹은 26일 계열사별로...
롯데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2024-11-26 18:08:11
주주환원 강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롯데지주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검토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정책 운영으로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한다며 주요 상장 종속·관계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적 목표와 주주환원정책도 공개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
與 "국가가 노동약자 보호"…野 "근로자로 봐야" 2024-11-26 17:49:12
연내에 국회 처리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사용자가 특고·플랫폼 종사자를 근로자 수준으로 보호하도록 강제하는 ‘일하는 사람 기본법’을 밀어붙이고 있다. 두 법안 모두 “노동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지만, 세부 사항에선 여야 이견이 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 처리 과정에서 격론이...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10:32
1조원,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LS MnM은 구동휘 부사장을 CEO로 선임했다.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할 EVB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구 부사장은 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 중...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임원인사를 단행했고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키로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LS MnM을...
식량안보, 환경·경관 보전…"농가소득 기여" 공익직불제 늘린다 2024-11-26 16:53:10
영농활동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한 농가를 지원하는 탄소중립프로그램시범사업 등으로 나뉜다. 농가인구 감소율 둔화 등 공익직불제 효과공익직불제에 대한 효과는 긍정적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농작물의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농가의 고령화가 심화 등에도 불구하고 공익직불제 도입 이후 농지...
잇단 화재에...장인화 포스코 회장 "TFT 발족·주 4일제 중단" 2024-11-26 14:55:26
"목표 생산량, 영업이익, 정비비 절감 등 단기적 성과에 연연한 것이 화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이번 화재뿐 아니라 올해 중대 재해로 이어진 안전 사고가 사업 회사에서 다수 발생했다며 "안 좋은 흐름을 끊고 정상적인 경영 활동으로 조속히 돌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
[단독]한미 임종훈, 주총 앞두고 오피스텔 임차…"폐쇄 경영"vs"채용 면접" 2024-11-26 14:54:55
임 대표는 해당 사무실로 향했다. 이같은 회동에는 한미사이언스 경영지원 상무 등 임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임원진들이 동행했다. 앞서 임 대표는 간담회 당시 '한미그룹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인수합병(M&A)·연구개발(R&D) 등에 8,15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8년 매출액 2조3,267억 원,...
잇단 화재 사고에…포스코 장인화 회장, 임직원 근무기강 강조 2024-11-26 12:24:37
"목표 생산량, 영업이익, 정비비 절감 등 단기적 성과에 연연한 것이 화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화재뿐 아니라 올해 중대 재해로 이어진 안전사고도 사업 회사에서 다수 발생했다며 "이런 흐름을 끊고 정상적인 경영활동으로 조속히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