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반도체 사장단 물갈이…파운드리 수장에 한진만 2024-11-27 09:14:14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메모리 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체제로 전환하고, 파운드리사업 수장을 교체했다고 강조했다. 경영역량이 입증된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발굴 과제를 부여하는 등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또 반도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조직 분위기 일신을 위해 파운드리 사업부에 사장급 CTO...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 그가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MnM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양홀딩스에선 김윤 회장의 장남인 1983년생 김건호 사장이 화학2그룹 부문장을 맡았다. 농심에선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1993년생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특히 향후 롯데그룹 인사에서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의 승진 여부가...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2024-11-27 06:15:01
회장의 장녀 최혜원(44)씨도 형지I&C[011080]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일선에 있지만 회사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형지I&C가 전개하는 브랜드들의 경쟁력이 약화하며 매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형지I&C는 2021년 별도 기준으로 2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가 2022년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영업이익은...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조직 슬림화(Slim)가 꼽힌다. 경영 효율성 차원에서 임원 승진자 폭이 줄고 임원 자리도 감소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실제로 최근 LG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임원으로 승진하는 발탁 임원 수가 작년보다 10%가량 줄어들었다. 사장급을 포함한 고위(High-Level) 임원 층의 대대적 변화도 예상된다. 유니코써치 조사에 따르면...
정부 '소액주주 보호' 자본시장법 이달 발표 2024-11-27 01:29:43
판단해서다. 야당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이처럼 상법을 손질하면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가 기업 이사를 상대로 배임·사기죄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영을 옥죌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민연금, 한미사이언스 주총 '중립'…우호지분 확보경쟁 가열될듯 2024-11-26 19:17:06
측)대 4(3자 연합)인 이사회 구도가 5대 5로 같아지고 이사회의 주요 경영 사항 결정이 교착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양측은 다음 달 19일 열리는 한미약품[128940] 임시 주총에서도 표 대결을 벌여야 해 고소·고발 등으로 치달은 공방이 더 격화될 수도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지분 41.42%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 유튜버부터 해외 운용사까지…상법 개정 요구 목소리 낸다 2024-11-26 18:14:42
내고 "이사 충실의무 확대 등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은 소송 남발과 해외 투기 자본의 공격으로 이사회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어렵게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투자업계가 중심이 돼 발표할 성명문은 재계의 논리를 반박하고 입법 완수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설립된 기업거버넌스포럼은 기업의...
[인사] LS그룹 ; 대법원 ; 중앙그룹 2024-11-26 18:14:21
CHO 팽수만▷전략금융부문장 박진호◎신규 이사 선임▷미래원장 엄기성○LS전선◎승진▷재경·구매본부장·CFO 이상호◎승진▷Global HR부문장·CHO 김진구▷경영지원본부장·CSO 강병윤▷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 박승기○LS ELECTRIC◎승진▷자동화CIC 자동화솔루션연구소장·자동화CTO 조주현◎신규 이사 선임▷전력C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