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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없이 회사채 투자' IMA 사업자 나오나…금융위 "신규지정 추진" 2025-01-08 17:58:36
2025년 경제1분야 주요현안 해법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이같은 내용을 비롯한 2025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기업신용공여 한도, 발행어음, IMA 제도 개선을 통해 종투사의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위는 이날 초대형IB를...
기업인들, 트럼프 취임식 간다…정용진, 무도회도 참석(종합) 2025-01-08 17:52:45
당선인과 별도의 면담 일정을 가질지를 주목하고 있다. 취임식 전후 면담이 이뤄진다면 경제 이슈와 관련해 재계 등에서 우리의 공식 소통 창구 혹은 가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한미친선협회 추천으로 초청받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 주말 출국한다. 우...
대학·지자체부터 코인계좌 허용…ETF 도입은 안갯속 2025-01-08 17:52:36
‘2025년 경제 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올해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금융 혁신 및 영역 확대 방안으로 금융지주의 핀테크 기업 투자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금융지주회사법은 2000년 제정 당시부터 금융지주의 자회사(지분율 50% 이상)가 아닌 회사 지분율을 5%로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단독] 폴란드, 방한 연기...30조 무기수출 위기 [방산인사이드] 2025-01-08 17:47:11
큰손인 폴란드가 정국 불안을 이유로 방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한국경제TV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오는 4월이면 폴란드 무기 수출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배 기자, 먼저 단독 취재한 폴란드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어떻게 된 것입니까? <기자> 전 세계를 호령했던 K방산의 무기수출이 큰 위기에...
임시공휴일 지정땐…"4조 내수진작" vs "8조 생산감소" 2025-01-08 17:40:11
일정이 빠듯한 상황”이라며 “임시공휴일로 연휴가 길어져 제품 생산과 출하가 쉽지 않게 될까봐 걱정이 태산”이라고 털어놨다. 정부와 여당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이달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IPO '단타' 과열 막는다…"기관 의무보유확약 확대" 2025-01-08 16:57:56
상장주식을 일정기간 보유하도록 하는 의무보유확약 제도 확대에 나선다. 공모가 책정 제도도 개선한다. 그간 기업이 펀더멘탈(기초체력) 등에 비해 높게 책정된 공모가를 내세워 증시에 입성하고, 이에 따라 단기 차익 목적 거래가 몰리면서 주가가 반짝 올랐다 뚝 떨어지는 사례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상장 당일...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2025-01-08 16:55:14
명절 때문에 영업 일수가 줄어서 생산 일정이 빠듯해진 상황”이라며 “물류회사도 쉬기 때문에 임시공휴일까지 추가되면 연휴가 길어져 제품 생산과 출하가 쉽지 않게 될까 봐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정부와 여당이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이달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8일 확정했다. 내수 부진이...
금융지주 핀테크 출자제한 완화…"금융혁신 가속화" 2025-01-08 16:28:00
8일 금융위원회는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현행법상 금융지주는 자회사(지분 50% 이상 보유)가 아닌 다른 회사의 경우 주식을 5%까지 소유 가능하다. 이를 개선해 핀테크 기업에...
"경제안보 차원 의결권 행사 필요"…국회 토론회서 나온 연기금 역할론 2025-01-08 16:24:06
MDA의 해외 매각을 저지했다”며 “국가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해 연기금을 운용해야 하고, △항공 △해운 △철도 △방산 등 전략적 중요성이 상당한 산업에 대해서는 경제안보를 지킨다는 차원에서 국민연금이 일정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사망보험금도 생전에 연금처럼 받는다…실손 보장기간도 확대 2025-01-08 16:11:03
금융위는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 같은 노후지원 제도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사후 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저소득층 노인이 노후 대비 수단으로 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담보로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