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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2024-12-12 18:21:01
두 기관은 28명 규모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공공기록물법 제19조 및 대통령기록물법 제22조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 12개 기관의 기록물을 점검한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3개 기관의 기록물을 맡는다.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vs 경찰·공수처…'계엄 국무회의 멤버' 수사 속도전 양상 2024-12-12 16:03:36
경호처와의 수 시간 대치 끝에 진입에 실패했던 바 있다. 한편 전날 출범한 공조본은 이날 첫 관계기관 실무진 회의를 진행했다. 공조본에는 검찰을 제외한 경찰 특수단, 공수처, 군 경찰인 국방부 조사본부 등 3곳 기관이 모였다. 군인권센터는 국방부 조사본부가 계엄 사태에 가담했다고 주장하며 국방부 조사본부가...
'피의자 윤석열' 영장에도…대통령실 압색 번번이 막힌 이유 2024-12-12 15:25:00
40분까지 경호처와 대치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려던 곳은 대통령 집무실, 경호처, 101경비단, 합동참모본부 지하 3층 통합지휘실 등 네 곳이다. 하지만 경호처가 수색을 거부해 특수단 수사관들은 내부로 진입하지는 못한 채 압수수색을 끝내야 했다. 대신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자료만 임의 제출받았다.번번이 실패한...
경찰·공수처 공조본 첫 압수수색…김용현 비화폰 및 서버 대상 2024-12-12 15:03:56
내 국무회의실, 경호처, 101경비단, 합동참모본부 지하에 있는 통제지휘실 등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 측이 공무·군사상 비밀 등을 이유로 거부해 진입에 실패했다. 특수단 관계자는 전날 "임의제출을 통해 확보하려는 자료 중에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자료만을 받아 유감"이라는 입장을...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2024-12-12 10:20:52
등 관련 기관에서 비상계엄 전후에 생산된 기록물의 등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국가기록원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서울시경찰청 △육·해·공군본부 △합동참모본부 △정보사령부 △방첩사령부 △국군제3707부대 12개 기관의 기록물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대통령기록관은...
비상계엄 기록물 훼손 우려...국가기록원 점검 착수 2024-12-12 08:33:45
등 관련 기관에서 비상계엄 전후에 생산한 기록물의 등록 및 관리 상태를 살펴보게 된다. 국가기록원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서울시경찰청, 육·해·공군본부, 합동참모본부, 정보사령부, 방첩사령부, 국군제3707부대 12개 기관의 기록물관리 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비서실,...
[속보]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2024-12-12 08:09:13
15개 기관에 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의 철저한 보존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국가기록원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서울시경찰청, 육·해·공군본부, 합동참모본부, 정보사령부, 방첩사령부, 국군제3707부대 12개 기관의 기록물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윤 대통령, 군경 수뇌부와 사전모의…"의원 끌어내라" 조지호에 6차례 전화 2024-12-11 20:20:22
포고령이 발령되면 모든 행정기관은 이를 따를 의무가 생긴다”며 자신의 행위가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공수처·경찰·국방부 공조 체제 출범윤 대통령이 군경을 직접 지휘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검찰과 경찰 특수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내란죄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수단이 이날 새벽...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2024-12-11 20:03:17
구역이라는 이유로 경호처가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호처는 그간 형사소송법상 '군사·공무상 비밀 유지가 필요한 장소는 감독관의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들어 수사기관의 청와대·대통령실 경내 진입을 불허해왔다. 이에 청와대 시절 수사기관은 경내에 진입하지 않고, 외부인의...
대통령실 압수수색 나선 경찰, 경호처와 4시간째 '대치' 2024-12-11 16:41:33
대통령 집무실과 국무회의실, 경호처, 합참 청사 등이 대상이다. 합참 청사는 대통령실 청사 옆에 자리해 함께 출입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합참 지하에서는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상황실이 운영됐다. 경찰은 계엄사령부가 사용했던 전투통제실과 지휘통제실, 결심지원실 등 보안시설이 있는 합참 청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