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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그룹들도 'AI 기술개발 속도'…백화점·대형마트 탈바꿈 2025-02-16 07:01:00
계산대에 AI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일부 점포에서 AI카메라 성능이 확인돼 올해 50개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AX센터가 개발한 '이-트렌드'(e-Trend)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이마트 앱과 SSG닷컴(쓱닷컴)에 남긴 상품평과 고객가치센터에 접수한 의견을 한눈에 볼...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보였다. 마트 안에서 가장 분주해 보이는 계산대 옆에는 면류를 직접 조리해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길쭉한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었다. 딸과 함께 매운 불닭 라면을 먹던 아바나 주민 에일리 씨는 "누군가 올려놓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고 찾아왔다"며 "마치 TV에서 보던 서울 편의점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
토스, 페이스페이 첫선…편의점에서 얼굴로 결제 2025-02-12 18:31:50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서 얼굴을 등록한 이용자가 계산대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얼굴 인식 정확도가 99.99%로 높고, 1초만에 얼굴 인증이 이뤄져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토스 측 설명이다. 또 토스 앱에서 최초 1회만 얼굴을 등록하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 중...
"얼굴로 결제한다고?"…토스, '1초 컷' 페이스페이 본격 도입 2025-02-12 15:12:11
방식이다. 앱에서 얼굴을 등록한 이용자가 계산대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1초 내 이뤄진다. 높은 인증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토스에 따르면 페이스페이는 99.99%에 달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결제 단말기 솔루션 자회사인 ‘토스 플레이스’의 자체 단말기를...
트럼프, 1센트 동전 주조 중단 명령 "만드는 값 더 들어…낭비" 2025-02-10 15:32:49
1센트 동전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용 절감과 계산대에서의 계산 속도 향상, 캐나다 등 많은 국가에서 이미 1센트 동전을 없앴다는 사실 등을 폐지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미국은 지난 1857년 의회 결정에 따라 0.5센트 동전을 없앤 바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제발 그만 사세요" 난리…불티나게 팔린 제품의 정체 [현장+] 2025-02-10 13:43:28
안고 계산대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다. 패션업계, 뒤늦은 특수에 힘입어 매출 상승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입춘 한파에 뒤늦은 겨울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다. 최근 영하 10도 안팎 날씨에 눈까지 내리면서 1월보다 오히려 2월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이다....
CES 달군 월마트 드론 의약품 배송…韓은 언감생심 2025-01-17 17:37:49
갖다 대면 자동으로 상품이 결제되는 계산대(알리바바), 물건을 꺼내는 즉시 자동 측정·결제되는 무인 매장(아마존)…. 글로벌 유통사들은 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앞세워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에 이런 도전은 언감생심이다. 미래 산업은 물론 본업에서조차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유명 여자 BJ 였다고?…부산 무인점포 절도범 정체 '충격' 2025-01-15 18:02:38
진열대를 쓱 둘러보더니 과자를 챙겨 계산대로 향했다. 곧이어 비닐봉지를 꺼내 과자를 가득 담은 여성은 이를 냉장고 위에 올려놓고는 또다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잔뜩 꺼내 챙겼다. 그는 아이스크림 바코드를 찍으며 계산한 뒤 봉지들을 양손에 가득 챙겨 가게를 떠났다. 정상적으로 결제한 듯해 보였으나, 알고 보니...
[르포] '재난영화 방불' LA 산불…강풍동반 거센 불길에 패닉, 긴급대피 2025-01-09 10:19:35
전기가 공급돼 정상 영업 중이었다. 하지만 계산대에서 통신 불량으로 카드 결제 단말기가 자주 먹통이 되면서 처리 시간이 계속 지체돼 계산대 앞에는 평소에 비해 3∼4배로 긴 줄이 늘어섰다. 대기 중인 사람들의 카트에는 물과 음료수, 빵 등 비상식량과 생필품이 가득 담겨 있었다. LA 카운티 전역에서는 이번 강풍으로...
"직원과 소통 불가" 제니·로제도 입은 美 브랜드 매장 논란 [현장+] 2025-01-07 20:06:01
매장은 환불 불가 정책을 펼치고 있다. 계산대 앞에 있는 공지문에 따르면 제품의 반품은 불가하며, 제품 또는 매장 크레딧(적립금)으로의 교환만 가능하다. 앞서 알려진 것처럼 매장을 운영하는 직원들의 절반가량은 실제로 외국인이었다. 계산대 앞에서 한 외국인 직원이 한국인 고객의 말을 못 알아듣는 모습이 포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