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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 "신뢰 가치 최우선…윤리적 기업문화 담금질" 2025-01-16 11:01:54
"임직원들에게 윤리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교육해 윤리 의식을 내재화하고, 조직과 업무 전반의 약한 고리를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엄정한 신상필벌 원칙을 강하게 적용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기업문화는 단기간에 바뀌지 않으며, 윤리적 기업문화를 만드는 과정은 한 번에 만드는 주조 작업이 아니라, 쉼 없이 담...
젤렌스키, 北포로 영상 추가공개…"오직 전쟁연장 위한 러 도구" 2025-01-15 09:04:58
그에게 생포 경위, 가짜 러시아 신분증, 교육받은 교전수칙 등에 관해 물었다. 북한군 병사는 전투 과정에서 부상해 철수할 수 없었고, 숲에 들어가 3∼5일간 혼자 있던 중 우크라이나군에 발각돼 차량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그는 소지하고 있던 러시아 신분증에 사진이나 본인 이름이 쓰여 있었느냐는 질문에 사진은...
AI 전투기부터 로봇까지…"국방에 임바디드 AI 도입 필요" [긱스] 2025-01-13 15:28:15
인구소멸 위기 국가로 10년 뒤에도 생산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자본 투입의 성장 기여도는 현재의 3분의 1로 줄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인구 감소로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분야가 국방으로 독일에서도 현역병 군인 수가 크게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는 "이런 리스크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저출생 해...
대구미술관 제2의 도약....부속동 개관해 2025-01-13 14:24:19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와 상설전 ‘대구 근대회화 흐름’ 등 2개의 전시와 ‘보이는 수장고’ 등을 신설 운영한다. 개관식은 1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2011년 개관 이후 어미홀, 1~5전시실 등 본동(지하 1층~지상 3층) 체제로 운영해 온 대구미술관은 2025년 보이는 수장고, 6전시실,...
"누나는 결혼했나? 여친은?"…회사 면접관 질문에 '황당'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1-13 13:00:41
'라포'(친밀감)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면접 시작 전 간단한 자기소개나 회사에 대한 설명으로 가벼운 대화를 시도하고 긴장이 풀리면 면접관은 지원자의 역량을 더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면접 전에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직무상 필요한 능력과 요구사항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
崔 "내년 정원 제로베이스"…전공의·의대생엔 "미안한 마음"(종합) 2025-01-10 18:28:47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 교육과정부터 채용까지 협력하는 '인재 파이프라인'(가칭)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해소기간'을 운영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대상도 2만명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경기 하방위험이 커지며 민생의...
崔대행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2025-01-10 16:00:03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늘봄학교를 1학기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 교육과정부터 채용까지 협력하는 '인재 파이프라인'(가칭)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해소기간'을 운영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대상도 2만명...
'몸값 6조' LG CNS 온다…케이뱅크는 또 후퇴 [마켓인사이트] 2025-01-10 12:40:19
CNS IPO 과정과 결과, 저희와 함께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앵커> LG CNS IPO 지켜보셔야겠고요, 그런가하면 지난해 자주 다뤘던 케이뱅크의 IPO, 저희가 마지막으로 전해드렸던 소식이 상장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는 소식이었는데, 다시 물러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캐스터> 네, 케이뱅크의 IPO 삼수가 실패로...
앤디 김 "한국, 지금은 안정찾을 때…정치적 야심 앞세워선 안 돼" 2025-01-09 17:50:48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등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유세 과정에서 ‘한국계’를 강조하지 않는 전략을 취한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만큼은 한국 문제에...
앤디 김 "韓, 안정해야 할 때…정치적 야심 위해 상황 이용 말아야" 2025-01-09 14:57:26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유세 과정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기 위해 '한국계'를 강조하지 않는 전략을 취했던 김...